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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2026년 10월 29일
10·29 이태원참사 4주기 ━━━━━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전충청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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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참사 4주기 대전지역 기억다짐 문화제
참사 4주기가 되도록 진상규명조차 진행되지 않은 답답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도 유가족분들과 굳게 손잡고 진실을 향해 함께 가고자 다짐의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일시 2026년 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 8시
장소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주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전충청지부 · 이태원참사 대전대책회의
후원 대전광역시 / 중구청
사회 신윤실 (대전민중의힘 집행위원장)
이번 문화제는 구호를 외치는 집회가 아니라, 노래와 시와 합창으로 함께 기억하는 추모 문화제였습니다. 객석에 의자를 놓아 시민들이 앉아서 함께했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렸습니다.
18시 34분,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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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34분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의 인파 위험을 알린 최초 112 신고가 접수된 시각입니다. 4년 뒤 같은 시각, 같은 거리에서 다시 묵념하며 문화제를 시작했습니다.
사회는 신윤실 대전민중의힘 집행위원장이 맡았습니다. 개회 인사에 이어 18시 34분 정각, 참석자 모두가 함께 추모 묵념을 올렸습니다. 이어 김율현 대전대책회의 공동대표(대전민중의힘 상임대표)가 추모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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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념과 추모사
노래와 영상, 유가족의 목소리
제이해밀의 기타 솔로 공연으로 첫 무대를 열었고, 이어 추모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영상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유가족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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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족 발언
시와 노래, 이름을 부르며
대전작가회의의 추모시 낭독과 예람의 기타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기독교·원불교 합동 추도식에서는 희생자의 이름을 함께 불렀습니다. 이어 평화합창단이 건반 반주에 맞춰 합창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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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 추도식과 평화합창단 공연
함께 기억하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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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 모두가 기억다짐문을 함께 낭독했습니다.
이어 참석자 전체가 추모 헌화를 하며 문화제를 마쳤습니다.
현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보라리본 나눔과 추모 헌화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함께 기억하고 다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맙습니다.
*사진출처 : 임재근(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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