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회원사업

총 게시물 : 311개

  • 키 큰 나무 숲을 지나니 내 키가 자랐어요.

    글 | 권의경 관장(마루 마을어린이도서관) qkselqnfxj@naver.com 일 년이 이렇게 짧은가요? 일 년 동안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나요? 이제 반딧불터 사업단의…

    | 참여자치
  • 부끄러운 고백

    혜은아, 선생님 기억하니?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니 그때 여중 2학년이던 너는 서른여덟 살 아줌마가 되었겠구나. 좋은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중학생 쯤 된 자녀를 둔 학부형이…

    | 참여자치
  • [지금 여기]에서 [저기]로 가는 길목

    -앞으로 삶에서 잊지 못할 것 같은 책 [사회 다시 만들기 Remaking Society] 곰곰 머리를 조아려도 딱히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책들이 다가서지 않네요. 세상이 광우병,…

    | 추명구
  •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글 | 이효숙 회원 이제 많이 바뀌었습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이랍니다 . \"긍정의 힘\" 이란 책이 요즈음 인기입니다. 뭔가 투쟁할 것이 있고 함께 뭉쳐서…

    | 추명구
  • \

    2년전 어머니 생신 때 찍은 사진. 어머니 품에 안긴 녀석은 어머니의 외증손자다. 그러니까 나의 큰누나 손자. 애도 없는 나를 할아버지로 만든 녀석이다. 팔순의 어머니가 던진 그…

    | 참여자치
  • [내 인생의 책] 김수영 전집

    제도 교육 12년은 악몽이었고, 대학시절은 꿈의 좌절이었다. 학교의 가치관은 반공과 성공이었고, 착하게 사는 건 죄악이었다. 가장 슬펐던 건 스승다운 스승이 없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 참여자치
  • 연석아! 너를 부르면 부끄럽구나

    연석아! 네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구나. 부끄럽다. 순결한 맘으로, 한다면 하는 결단으로 헤쳐 나가던 연석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구나. 부끄럽다.…

    | 참여자치
  • 공동체 유랑단을 다녀와서

    시작은 그저 부담없는 설레임이었다. ‘공동체’라는 말에, ‘유랑단’이라는 말에 그저 마음이 끌렸고, 그렇게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했다.…

    | 참여자치
  • 산내 골령골 유골발굴 최종 보고회 이모저모----

    산내 골령골 유골발굴 최종 보고회 이모저모----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 희생지인 대전시 동구 낭월동 골령골 제3발굴지점에 대한 유해발굴 최종 보고회가 오늘(10월 2일) 충남대…

    | 금홍섭
  • 문화연대 중구청터 공원화사업 관련 토론회에…

    1. 상가번영회장 / \"중구청 정보는 국정원 정보보다 얻기 어렵다\" 관련사업에 대한 중구청 정보공개태도를 지적하다가 던진말..... 2. 김종남 환경연합 사무처장 / \"유흥시설로…

    | 참여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