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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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원 팀장이 찍은 사진입니다. 이 담을 넘어서 푸른 너를 안고 싶다 경원아 담장이 너무 높다 푸른 너는 늘 그 곳에 있었어 담장은 잠시 내 앞에 있는 것일 뿐이야 참 푸르네 그렇게…
작은 사무실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몇 되지 않는 실무자들이 사무실을 아기자기하게 관리를 잘하기 때문일 것이다. 대기업처럼 큰 건물에 입주해 있는 큰 사무실이야 청소를 대행해주는…
25명 정도 참석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실무자 10여명을 빼고나면 15명 정도 참석했네요. 대체로 만족들 하는 눈치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거나, 활동보고내용 보다는 색다른…
술 먹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며, 어제 황토방을 명구, 현자, 혜정과 함께 내 차로 나오게 되었다. 나는 차에서 거의 항상 모 방송 라디오를 듣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램브란트 그림을 본다. 예수와 제자들이 배를 타고 어디를 가나보다 가는데 그리 가는데 폭풍우가 밀려왔다. 난리다. 제자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승인 예수를 바라본다. 예수는…
시원하게 잘수 있는 방법.. 1. 에어콘을 비~싼걸로 산다.. 죙일 틀어놓고 산다.. - 돈이 없으면 낭패.. 전기요금 나오면 절망..이라는 단점이 있슴.. 2. 술을 미친듯이 먹는다..…
아이들 캠프 준비에 많이 바쁘지. 날도 참 덥고 내 생일이라고 미역국 끊여줘서 고마워 (그런데 밥은 안했더라~그래서 미역국 잘 마셨어) 점심은 먹었어, 그리고 보약도 먹었어. 빨리…
저는 생대구탕을 좋아합니다. 예전에 연타로 술 약속이 있었을 때 마눌에게 미안하여 일단 집에 들렸다, 약속 장소로 이동하려고 하였는데, 마눌이 그전날 과음한 저를 위해서 생대구탕을…
왜 이리도 피곤할까? 하루쟁일 뒹굴뒹굴해도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 늘푸른 축구단이 절대 날 기다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얼굴도장 찍어야 마음이 편해서 내 몽뚱아리가 기다리는 갑천구장으로 오후3시까지…
성대한 산내학살 위령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렇게 쏟아지던 장마비도 행사기간에는 소강상태였고 위령제행사가 막 끝나기 무섭게 또다시 쏟아 붓더군요. 하나님도 유족들의 마음을 읽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