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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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표(35)회원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는 거의 매일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조직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손종표 회원을 대화동의…
나는 우연한 기회에 참여자치연대의 회원이 되었다. 막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낮에 시간이 조금 있다싶어서 마침 회원사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편이 참여자치연대…
매 월 발행하는 소식지 「참여와 자치」가 100호가 되기 전에 소식지 「참여와 자치」는 한 달에 한 번 맞이하는 소식지에 불과했다. 그런데 어느 덧 100호라는 소식지 「참여와 자치」를…
조학원 회원은 관저동에 살고 있는 하늘이와 바다의 엄마이다. 조학원 회원은 故 심재호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를 알게 되었고 환경운동연합에서 생태안내자 과정도 참여하면서…
“저한테 뭐 물어볼게 있을까요?” 우선 만나서 대화하면 할 이야기가 많아질 거라고 재차 말했지만 사실 얼굴만 보고…
6월에 소개드릴 회원은 이상호 회원입니다. 현재 유성구 장대동에 성모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4형제 중 막내시고 아주 샤프햐게생기셨습니다. 여기까지하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가이고 싶습니다” KBS대전총국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인 ‘생방송 대전입니다’(매일 오후…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에 대전참여연대의 집행위원회가 열린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뜨겁게 진행되는 집행위가 끝나면 뒤풀이로 이어지는데, 이 때 가는 곳은 호프집. 이곳은 선화동에…
5월호 회원탐방을 할 회원을 딱히 정하지 못 하고 있던 중 나의 머리에 이 사람! 이라고 떠오른 회원이 있었다. 가족 외에 처음으로 내민 회원가입 제안을 흔쾌히 받아준 친구, 그리고…
“이론으로 배운 사회복지, 처음에는 현실과의 접목이 어려워 가슴이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20년 이상 사회복지 외길을 걸어오면서 깨달은 것은 이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