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년여 동안 꿋꿋이 지켜온 문화동 시내를 마감하고
2004년 새해를 맞이해 선화동 시대의 새날을 시작하려 합니다.
1천여 회원과 함께해온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04년 갑신년 새해를 맞아
회원여러분 및 대전시민들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한해동안 회원여러분들의 참여로 살만한 세상,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대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매진해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활동에 보내주신 회원 및 대전시민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2004년 갑신년 한해도 만복이 깃 드시기를 기원합니다.
2004년 1월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임역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