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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국민대회-12월4일 3시 서울 종묘공원으로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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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지속추진 연기군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황순덕외 5인, 이하 연기군 비대위)는 열린우리당 이부영의장 면담을 제안했다. 이부영 의장은 12월 4일 12시에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김한길 행정수도 후속대책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충청권 의원 전원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연기군 비대위는 역사와 국가를 위해 행정수도 이전문제를 다루어 줄 것과, 중앙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한 대책마련,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국가균형발전의 차원으로 접근해 줄 것, 당 차원에서 수도권 주민들에 대한 여론 홍보 등을 주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기군 비대위와 자치분권전국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국민대회를 12월 4일 오후 3시에 종묘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관습헌법을 근거로 내린 위헌판결에 대한 부당성 홍보와 신행정수도가 충청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해 나온 방안임을 홍보하고 수도권 주민들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공동 모색하자고 호소 할 예정이다. 이날은 연기군을 비롯해 공주, 서산, 서천, 나주 등과 자치분권연대, 충청권 주민 등 5천여명과 관습헌법에 반대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찬성하는 네티즌 천여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집회로 이루어진다. 주요연사로는 황순덕 연기군 상임대표를 비롯해 이기봉 연기군수, 신정운 나주시장, 조규선 서산시장, 나소열 서천군수등이고, 김일호 연기군 비대위 집행위원장의 연기군 경과보고와 홍용표 변호사의 관습헌법에 대한 부당성과 재심의 요지, 최교진 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의 신행정수도 지속추진을 위한 전국연대 결성제안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연기군 주민 2천여명은 이날 집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각 전철역에서 서울시민에 드리는 호소문을 배포하며 충청권만이 아닌 서울과 수도를 위한 행정수도이전임을 호소할 예정이다. 문의: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연기군 비상대책위원회         041) 864-2598         담당)상황실장 홍석하 016-453-7083         http://연기대책위, http://neocapital.or.kr/         자치분권전국연대         02) 6333-7912         담당)최정은 018-203-2566         http://local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