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 결성제안 기자회견’
21일(화) 오전 11시,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개최 예정
1. 신행정수도 지속추진의 관건은 초정파적․범국민적 단결과 대국민 홍보에 있습니다. 지난 10월 21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 위헌결정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살리기에 역행하는 反분권 - 反분산적인 정치적 판결이었습니다. 신행정수도 건설의 좌초는 연계되어 추진되던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지역균형발전, 지방분권의 무력화를 의미합니다.
2.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위해 신행정수도의 지속추진과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획기적인 지방분권을 추진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 결성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각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 결성제안 기자회견”
◈ 일시 : 2004년 12월 21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종로경찰서 맞은편)
◈ 주최 :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청권협의회, 지방분권국민운동, 자치분권전국연대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청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