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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균형발전 범국민연합'보도자료 및 기자회견문 (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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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오전11시,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개최되는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 보도자료와 기자회견문 올려 놨습니다.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부, 사회부 기자 발    신 :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대전시민연대(김수현 국장 : 331-0096, 011-9068-3323) 날    짜 : 2004. 12. 21. 제    목 :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 결성제안 기자회견’ 개최(2쪽)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 결성제안 기자회견’ 21일(화) 오전 11시,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개최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전국화의 기반 구축” 1. 신행정수도 지속추진의 관건은 정파와 지역을 초월한 전국민의 지지와 관심에 달려있다. 21일(화) 오전 11시,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선 신행정수도 지속추진의 당위성을 전국화하기 위한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 결성제안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2. 이날 기자회견은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청권협의회’ ‘자치분권전국연대’ ‘지방분권국민운동’ 공동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청권협의회 박연석 상임대표, 자치분권연대의 최교진 공동대표, 지방분권국민운동 이민원 공동대표 등 1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3. 이날 기자회견에선 10월 21일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른 신행정수도 건설의 좌초로 인해 연계되어 추진하던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균형발전 정책, 지방분권 정책의 무력화를 불러오고 있다며, 이것은 곧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지방살리기 정책의 후퇴를 의미한다고 역설하였다. 따라서 지나 40여년간 역대정부의 수도권 과밀해소와 균형발전 정책의 실패가 반증하듯,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신행정수도의 원안대로의 추진과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확고한 지방분권정책의 실현이 수도권과 지방을 동시에 살리는 유일한 방도라고 강조하였다. 4.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청권협의회와 자치분권전국연대, 지방분권국민운동은 참여자치지역연대, 지역경실련협회, 전국여연 등 전국시민사회운동단체에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과 정파를 초월하여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와 인사가 참여하는 개방적 연대기구로 구성하기로 하고, 2005년 1월 중순경 전국의 100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전국조직으로 공식출범하기로 하였다. 5. 이날 기자회견에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워크샵 개최, 범국민대회 개최, 국회농성단 운영, 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순회토론회 개최, 균형발전과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전국투어 및 순회 공연단 추진, 호외나 영상홍보물과 같은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는 데에 전국적으로 공조하기로 결의하였다. 6. ‘균형발전을 위한 범국민연합’은 지난 10월 17일 대전에서 결성된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청권협의회’의 전국적인 연대 조직으로써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신행정수도 지속추진과 국가균형발전의 전국적인 지지와 연대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주목된다 하겠다.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청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