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각 언론사 정치부 사회부 기자
발 신 :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사무국장 김수현 : 011 - 9068 - 3323)
날 짜 : 2005년 11월 10일(화) 오후 2시
제 목 :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 회의 결과 보도자료(총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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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 10월 20일(목)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행정도시 지속추진 범국민대회’ 대규모로 개최키로 결정
○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는 10월 11일(화) 오전 10시, 대전참여자치연대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지속추진 및 이를 토대로 한 신행정수도의 궁극적인 건설을 위해 ‘헌법파괴 및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허구적 국민투표 주장에 대한 강력하고 조직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보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 결의 내용 =
1.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은 아무런 법리적 하자가 없으나, 헌법재판소의 최종결론이 확정되기 전까지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反균형발전 책동의 저지에 행동을 통일한다.
2. 국회 차원의 합헌 의견서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다.
3. 각 정당의 합헌 의견서 제출을 촉구하는 대표단 면담을 추진한다.
4. 연기공주 지역의 18일 집회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 참여와 함께 균형발전의 초석을 위한 행정도시 건설의 악의적 왜곡이 불식되도록 긴밀히 협조하도록 한다.
5. ‘헌법파괴 및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국민투표 주장의 허구성을 전국에 알리고,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도시 지속추진의 당위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행정도시 지속추진 범국민대회’를 10월 20일(목)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대규모로 개최하기로 한다.
6. ‘행정도시 지속추진 범국민대회’를 전후로 헌법재판소장 및 재판관의 면담을 추진한다.
7. 추후 회의는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 공지하도록 한다.
8. 주사무국은 지방분권운동대전본부가 맡도록 한다. - 끝 -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김명자,박연석,박재묵,육동일,한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