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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민·민협력에 기반을 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세미나 개최 보도 (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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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민․민협력에 기반을 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세미나」개최 민간역량의 성장이 공공과 수평적인 관계형성을 가져온다!      -- 세미나 일정 -- ■ 일시 : 2005년 12월 8일(목) 14:00 ■ 장소 :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문화동 한밭도서관 뒷편)     -- 세미나 내용 -- ■ 발제1. 공공과 민간의 협치기제 구축                             - 이현주(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발제2.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민간복지계의 과제                             - 이경온 (부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 ■ 발제3.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이해와 활용방안                             - 함철호 (광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1.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올바른 구성을 위한 공동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에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민․민협력에 기반을 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2. 준비위원회는 그간 토론회 및 모니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민간참여를 전제한 구성과 운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5개 구청장에게 전한바 있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세미나는 민․민간 협력의 필요성과 연대와 소통의 중요함을 알리는 장으로서 의의가 있다. 3. 이 날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민간복지계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 이경온 간사(부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 기관의 개별적인 이해관계를 벗어나 개방적인  네트워크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며 올바른 사회복지협의체를 위한 복지기관의 열린자세가 절실히 요청된다”고 말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복지기관간의 불필요한 경쟁유발로 인해 민․민협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4. 지방분권정책으로 인해 사회복지사업의 지방이양이 급속화되는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의 문제를 지역 내에서 고민하고 풀어내는 참여민주주의의 장으로서의 제 기능을 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 아울러,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본 보도자료 및 자료집 전문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홈페이지(www.cham.or.kr/주요이슈방)에 올려져 있습니다. 참조바랍니다. ※ 주요문의는 백경원 간사(042-331-0092)에게 연락바랍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공동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