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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4대 정책방향 11대 정책과제 발표 ■ 일 시 : 2006년 5월 2일 오후 1시 30분 ■ 장 소 : 대전광역시청 기자회견실 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복지․인권운동본부」는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4대 정책방향 11대 정책과제”를 발표한다. 이 날, 사회양극화실태조사를 통한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를 종합 진단하며 이를 바탕으로 “행복이 대물림되는 사회”를 위한 정책을 지역사회와 5.31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2.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우리 지역의 사회양극화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곤, 노동, 교육, 의료 각 분야에 대한 조사를 하였으며 이를 지난 4월 26, 27일 날 보도한 바 있다. 사회양극화실태조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빈곤층의 급격한 증가와 그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격차와 배제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이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복지․인권운동본부에서는 가난의 대물림이 아닌, 행복이 대물림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보건의료 예산 확대, ▶ 사회적 보호를 위한 공적 인프라 구축, ▶ 접근성 강화를 위한 거주지 중심의 복지 실현, ▶ 동․서 격차로 대표되는 사회경제적 격차 해소를 4대 정책방향으로 설정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으로 11대 정책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4.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5.31지방선거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을 염원하길 바라며 각 후보자들에게도 이를 제안할 것이며 향후 후보자들이 제안한 복지정책이 실현가능하며 사회적약자의 입장에 기반을 둔 정책인지를 평가할 계획이다. 5.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본 자료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홈페이지(www.cham.or.kr/주요이슈방)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 주요문의는 백경원 간사(042-331-0092)에게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