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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의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선호도 조사] 대전시민이 뽑은 지방선거 시민정책제안 20선 -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쾌적한 대전만들기 정책의제 - 2006지방선거대전시민연대(이하 지방선거연대)는 5월 17일 후보등록마감일과 맞추어 ‘시민들이 뽑은 531 지방선거 정책의제 20선’을 발표했다. 지방선거연대는 4월 25부터 5월 8일까지 621명의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민사회 정책의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중요하게 다뤄야할 대전지역의 주요정책 분야를 제시하는 동시에 유권자들에게는 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에 대해 후보자들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여 투표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유권자의 판단기준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사방식은 우선 지방선거연대에서 지방시민사회 의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위한 △복지, 평등 △청소년, 교육 △여성, 양성평등 △도시개발, 교통, 문화 △하천, 생태, 녹지 △주거환경, 주택 △지역경제, 고용 △도시행정 △선거운동(기타) 등 8개 분야에 걸쳐 40대 과제를 먼저 선정하였으며, 40대 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한 후, 전체 응답자의 70% 이상의 지지를 받은 시민사회 정책의제 20가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20가지의 정책의제를 분야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의 숫자는 지지율 표시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