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일가 불법규명 국민행동 대전본부\'(공동대표 김창근, 안정선 안은찬)는 지난 24일(토) 오후3시부터 대전역에서 범시민 행동의 날을 열고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 특별감사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지역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삼성이건희 일가 불법규명 국민행동 대전본부는 삼성 비자금 부정비리 특별검사제 도입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것과 뿌리깊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한점의혹없는 수사와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