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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2007대전지역사회포럼 ‘지역운동의 소통과 연대, 희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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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전지역사회포럼 ‘지역운동의 소통과 연대, 희망을 말한다!’ 2007 대전지역사회포럼이 지난 30일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민주노총, 통일연대 등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 실무책임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우리단체 김제선 집행위원장은 대안의 하나로 대전참여자치연대의 3지체, 3운동론을 소개했다. 지역사회 권력 감시운동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권력영역)에서, 정책의제 대항 담론의 형성은 대전시민사회연구소(연구영역), 마을어린이도서관만들기 등 주민사업은 주민운동지원사업단(주민영역)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는 것. 한편, 이날 지역사회포럼에서는 교육, 노동, 문화예술, 지역 언론, 인권, 통일, 환경 등 각 부문에 대한 분야별 토론도 진행됐다. 대전지역사회포럼은 대전지역 진보개혁세력간 단절을 넘어 소통과 연대를 위한 한시적 네트워크로 대전지역 35개 단체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왔다. [취지와 목표] ○ 6월 항쟁 20주년, IMF 10년, 2007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진보․개혁적 활동의 성과와 한계,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지역운동의 전망을 모색한다. ○ 2007대전지역사회포럼은 진보적 사회운동가, 지식인, 민중운동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의 대화와 소통의 과정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보편적 운동의제를 함께 고민한다. ○ 운동의 분업구조와 단절을 뛰어 넘어 다양한 사회운동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여 진보적 담론을 대중적으로 공론화하고 지역사회운동의 새로운 전형을 만드는 계기로 만든다. ○ 2007대전지역사회포럼은 사회운동단체들의 활동가, 회원, 시민들을 위한 실천적 교육의 장이자 연대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함이다. [위상과 성격] ○ 지역운동의 더 나은 연대를 다지고 민주화운동의 성과를 계승하고 지역사회 진보개혁과제의 지체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교류의 네트워크이다. ○ 기존 운동의 관성과 자기 운동의 담장을 넘어서는 사회운동으로서의 공동전망과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장이다. ○ 한시적 기구이다. [행사개요] | 명칭 : 2007대전지역사회포럼 ‘지역운동의 소통과 연대, 희망을 말한다!’ | 일시 : 2007년 11월 30일(금)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30분 | 장소 :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401호(120명 규모)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305호, 413호, 000호, 000호(강의실 2개-부문토론) | 주관 : 2007대전지역사회포럼조직위원회 | 주최 : 11월 19일 현재 대전YMCA, 충청지역노점상연합회,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민청동우회, 충남대학교민주동문회, 남북공동선언대전충남실천연대, 6.15청년회,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대전충남생명의숲, 한국NGO학회, 대전시민아카데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사)시민언론, 대전통일교육협의회, 대전충남통일연대, 대전환경운동연합, 민들레의료생협, 민족예술인총연합대전충남지회, 민주노총대전지부, 전교조대전지부, 시민참여연구센터, 대전외국인노동자종합지원센터 | 후원 : 배재대학교, 한국생산성본부 [조직구성] | 공동조직위원장 : 박재묵(충남대 교수, 한국NGO학회 회장)                 안정선(공주대 교수, 대전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이사장)                 안은찬(대전충남통일연대 상임공동대표)                 박  경(목원대 교수, 대전충남민교협 회장 | 기획위원장 : 류진석(충남대 교수,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소장) | 기획위원   : 부문토론 주관단체 사무국처장 / 참가단체 실무책임자 * 사진 /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