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광우병 안전지대 선언 - ①
우리 가족의 식탁안전은 내가 지킨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안 먹기 소비자 선언’
정부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최소한의 식탁안전마저도 포기하는 어처구니없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제 소비자가 나서서 우리의 권리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대통령이 대정부담화를 발표했지만,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협상과 관련한 사과는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국민들의 요구와 정부의 정책 사이에는 커다란 간격이 존재하고 있음을 새삼 확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부로부터 최소한의 식탁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가족과 이웃을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수입 반대 선언과 소비자로써의 권리를 요구하고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일시 : 2008년 5월 23일(금) 16시
■ 장소 : 괴정동 롯데백화점 앞
■ 내용 :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유인물 배포 및 서명
■ 문의 : 대전시민대책회의 상황실 문창기 국장(011-9803-1832)
광우병 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대전시민대책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