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의 밤 ‘아름다운 동행’ 취재요청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희망’ 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하는 통 큰 운동의 의지를 담아낼 예정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로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올 해로 창립 13년을 맞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정부와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은 채, 오직 1천 여 명의 소중한 회원들이 십시일반해 주는 회비와 후원금으로 활동하면서 단체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높여왔습니다.
회원의 회비와 후원금만으로 회원, 자원봉사 임원과 상근활동가들이 힘을 모아 대전을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나 자치단체의 보조금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회비로만 운영하는 것은 벅찬 일입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매년 소요되는 2억원 가량의 운영경비 가운데, 회원회비와 재정사업을 통해 3/4 이상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후원회를 통해 충당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제상황은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어쩌면, 당당하게 손 내밀기도 미안합니다. 하지만, 시민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시민과 함께 하는 운동을 하겠습니다. 회원 및 시민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시민운동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고 처음처럼 시민의 권익과 부정부패를 일소하기 위해 더욱더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보둠을 수 있는 운동을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후원회를 개최합니다. 따뜻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일시 : 2008년 10월 16일(목) 7시 20분 부터
- 장소 :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
- 주요 프로그램 : 클래식 공연, 활동 영상 상영 등
- 예상참석인원 : 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