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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분권・균형발전 전국회의 세종시 대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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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권・균형발전 전국회의는 오늘(8일) 11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회의실에서 6.2지방선거에 대한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행복도시 원안추진 민심을 재차 확인했다며,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한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6.2 지방선거는 그동안 일방적이고 폭력적으로 진행하던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 또한 이번 선거는 국민의 승리, 야권연대의 승리이지만 한편으로 민주당과 야당의 승리는 야당에 대한 전적인 지지라기보다는 이명박정부에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의 결과이다.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는 이러한 6.2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시민사회의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다음을 결의하였다.   ## 향후 활동 계획(단기) ## 1. 세종시 수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6월 15일(화) 오후 2시 행복도시건설청(충남 연기)앞 주최 :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와 지방분권국민운동등 참석 :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등 2. 세종시 원안추진 촉구 제 정당 및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공동기자회견 일시 : 6월 중순경 장소 : 국회앞 주최 :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각 정당 참석 : 야5당등,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향후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는 이번 지자체 당선자 및 제 정당이 세종시 수정안 철회 약속 이행여부를 지켜 볼 것이며, 향후 지역주민과의 대규모 집회, 토론회,정당 및 당선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2010. 6. 8 분권・균형발전 전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