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2017년 정기총회 개최 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95년 창립이후 올바른 지방자치 구현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16년을 평가하고 2017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정기총회를 오는 1월 19일(목) 19시,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개최합니다. 2. 정기총회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최고의결기구로 한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총회에서는 지난 1997년부터 참여자치시민상을 제정, 아름다운 대전을 만드는 귀감이 되는 시민행동을 벌인 개인 또는 단체를 찾아 시상하고 있습니다. 3. 2017년 참여자치시민상 수상자로는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가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정치인상은, 상의 취지에 맞는 후보가 없어 수상자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4. 다만, 지난 2017년 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대전참여자치시민여대 회원 설문을 통해 대전의 정치인 중 민심을 왜곡하고, 시민을 화나게 한 정치인을 추천 받는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104명의 회원이 참여하였고, 81명이 2016년 최악의 정치인으로 이장우 국회의원을 선정하였습니다. 발표는 2017년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5. 참여자치시민상 수상자와 최악의 정치인상 공적사항은 별첨합니다. 아래와 같이 정기총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별첨 1. 참여자치시민상, 최악의 정치인상 공적사항
2017년 1월 18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유병구 이문희 장수찬
※별첨 1. 참여자치시민상, 최악의 정치인상 공적사항
<참여자치시민상>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 위 운동본부는 지난 2016년 3월 결성, 대전 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시, 의회, 교육청과 적극적인 정책 협의를 통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대전에 친환경무상급식센터의 필요성을 전파했을 뿐 아니라, 2017학년도 중학교 3학년 무상급식을 실현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이에 참여하는 시민행동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는 참여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의 자랑이 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최악의 정치인상> 국회의원 이장우 위 사람은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대전시민의 민심을 왜곡하는 지속적인 막말과 독설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시민을 화나게 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