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95년 창립이후 올바른 지방자치 구현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17년을 평가하고 2018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정기총회를 오는 2월 8일(목) 19시,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개최합니다. 2. 정기총회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최고의결기구로 한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주요임원을 선출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4년간 우리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던 유병구, 이문희 공동의장, 문창기 사무처장이 퇴임하며 신임의장과 신임 사무처장을 선출합니다. 3.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와 감사는 회원투표를 통해 선출하며 임기는 2년입니다.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며 공동대표 후보로는 김영진(혁신청 사무국장), 이진희(천주교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장, 현 대전참여자치연대 집행위원장), 장수찬(교수, 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회원이, 감사후보로 김병구(변호사, 전 대전참여자치연대 복지·인권운동본부장), 김한수(세무사, 현 감사) 회원이 출마했습니다. 4. 김영진 회원은 20대 청년으로 청년사업을 펼쳐나갈 후보고, 이진희 회원은 사회복지사로 복지·인권운동본부장을 겸임하며 복지 운동의 중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수찬 회원은 민주주의를 연구해온 정치학자로 주민참여에 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공동의장 및 감사 선임은 전체 회원들의 찬반투표에 의해 선출됩니다. 아울러 신임 사무처장은 김정동 연대기획국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5. 더불어 2018년 참여자치시민상 수상자로는 “故 이명영” 씨가 선정됐습니다.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정치인상의 경우, 상의 취지에 맞는 후보가 없어 수상자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내용을 담아 아래와 같이 정기총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행 사 명 : 2018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기총회 - 시상일시 : 2018년 2월 8일(목) 19시 - 시상장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 문 의 : 염대형 정책홍보국장(042-331-0092/010-8692-2258)
별첨 1. 참여자치시민상
2018년 2월 7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유병구 이문희 장수찬
별첨 1. 참여자치시민상 <참여자치시민상> 故 이 명 영 위 사람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3년 동안 으능정이 거리에서 한 주도 빠짐없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나눠주며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갑천친수구역 개발,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 저지 등 지역 현안에 빠지지 않고 함께 하며 참여하는 시민행동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는 참여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의 자랑이 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