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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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새로운 출발 : “시민에서 회원으로, 다시 시민으로!” 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2월 8일(목)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00여 명의 회원과 시민이 참여한 이번 정기총회는 “시민에서 회원으로, 다시 시민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①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활동, ② 소통중심의 유연한 문화, ③ 미래를 준비하는 권력감시활동을 사업기조로 결정하고, 사업기조에 따라 2018년 활동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2. 2018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기총회는 2018년~2019년의 새로운 임기의 공동대표 및 감사,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로써 우리 단체의 공동대표, 감사, 집행위원을 새롭게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신임 사무처장을 함께 선출하였습니다. 3.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는 김영진 대표(혁신청 사무국장), 이진희 대표(천주교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장), 장수찬 대표(교수, 연임) 3명입니다. 김영진 공동대표는 20대 청년으로 청년사업 중심으로 함께 활동하고, 이진희 공동대표는 사회복지사로 복지·인권운동본부장을 겸임하며 복지 운동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장수찬 공동대표는 민주주의를 연구해온 정치학자로 주민참여에 대해서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4.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신임 사무처장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6년부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상근활동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동안 회원사업국 간사, 연대기획팀장, 연대기획국장으로 활동함으로써 연대활동, 권력감시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또한, 우리 단체 복지∙인권운동본부 담당 활동가로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와 인권 증진에 애써 왔습니다. 5.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시민들의 대전광역시 및 5개 구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 마련과 시민이 원하는 권력감시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회원과 시민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정책대안을 제안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선거와 개헌논의에서도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2018년 2월 12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영진 이진희 장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