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성명논평

1. 이상윤 상임대표의 개회인사로 회의를 시작하다. 2. 대전,충남,충북 등 3개시도 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및 운영위원장들이 참여하였으며, 이상민 국회의원, 그리고 3개시도 담당부서장 등이 참관하다. 3. 각 지역별로 최근 동향 및 상황공유를 하다. 4. 문제인식 및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아래와 같이 결의하다. 1) 10곳 후보지중에서 세종시를 제외시키는 것은 대선공약을 파기하는 것이자,  정부스스로 최적지라는 기존의 결과를 부정하는 파렴치한 행위로 규정하다. 2) 결국 세종시를 후보지에서 제외시킨 것은 충청권이 아닌 다른곳으로 몰아주거나 나눠먹기를 하려는 술책이자, 세종시 수정실패에 대한 정치보복적인 충청권 3개시도의 공조에 균열을 내려는 분열책동으로 규정하다. 3)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대선공약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충청권 3개시도는 물론, 정치권과 500만 충청권 시도민들간의 유기적인 공조와 협력은 반드시 유지되어야함을 재차 확인하다. 4) 충청권 3개시도지사는 조속한 시일내에 3개시도가 공동으로 제안했던 세종시를 거점지역으로 하는 과학벨트 충청권입지라는 대원칙을 재차 확인하고, 세종시가 아닌 충청권내 다른지역 으로 입지가 선정될 경우, 충청권 공조파기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단호하게 거부입장을 밝힐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키로 하다. 5) 빠른시일내에 과학벨트 대선공약 이행 범충청권비대위 차원에서 중앙정부를 항의방문 하는 등 과학벨트 대선공약 이행을 위한 범국민행동을 전개한다. 6)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대선공약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모든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하여 낙선운동을 총력으로 전개하여 강력하게 응징할 것임을 결의한다. 7) 향후 충청권의 공조협력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범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차원의 논의와 대응으로 일관해 나갈 것이다. 이상. 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