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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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들이 사랑했던 사람, 아름다운 사람 이슬마루 이재화가 떠난 지 3개월 하고도 하루가 되는 날입니다. 지난 4월 20일이면 100일이 되는 걸로 압니다. 지난 번 49재를 맞아 이슬마루와 그를 사랑했던 이들의 글을 모아 작은 문집을 발간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더 많은 분들의 추억담과 추모의 마음을 모아 더 완성된 추모문집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이슬마루 이재화! 그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범위 안의 선남선녀에게 고루 사랑을 나눠 준 만인의 연인이었습니다. 그와의 인연을 기억 속에만 담아두면 어찌 아쉽지 않겠습니까. 한 순간의 짧은 만남이었든, 이삼십년의 역사가 있는 관계였든 간에 인연의 의미는 크고 작음으로 비교될 수 없는 것입니다. 기억을 펼치셔서 거기 담겨있는 이슬마루의 아름답과 인간적인 모습들을 함께 나누어 주세요.
(편지글이나 수필 등 어떤 형식을 택해도 무방) 분량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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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사항 두레기획 : 042-673-4484 김승식 손전화 : 018-414-3780 유달상 손전화 : 011-438-5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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