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비정규직법 등 MB악법 저지를 위한 제3차 대전지역 비상시국대회 개최
● 대전지역 제3차 비상시국대회 개최
- 일시 : 2009년 7월 11일(토), 17시~
- 장소 : 대전역 서광장
1. 민주회복과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전국 동시다발 시국대회가 대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2. 11일(토) 오후 5시부터 대전역에서는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지역 비상시국회의’ 주최로 민주당을 포함 63개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종교, 학계, 의료계 등 이 참여하여 세 번째 비상시국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3. 이날 행사는 4시부터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주최로 “MB악법 폐기와 쌍용차 사태 해결 촉구를 위한 대전지역 노동자 결의대회” 개최될 예정이며, 오후 5시부터는 대전지역 시국대회 본행사가 시작되고, 노래공연과 각계대표의 시국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4. 특히, 내일 시국대회에서는 대전지역 청소년들이 시국선언문을 채택하고, 별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시국대회가 끝난후에는 대전역에서 충남도청까지 거리행진도 계획하고 있다.
5. 대전비상 시국회의는 이번 시국대회를 통해 ▷ 이명박 정부의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국정쇄신, ▷반민생,반민주 악법철회와 검경을 앞세운 강압통치 중단, ▷ 남북간의 평화적 관계회복, ▷부자정책 중단과 서민 살리기 정책 우선 시행 등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6. 한편 이번 행사에는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주말 2차 시국대회에 이어이번 3차 시국대회에도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대전지역 4개 야당 시당위원장을 포함 당원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2009년 7월 10일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비상시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