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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친절 안전운행의 장애요인에 관한 운전자 설문조사 보고서 첨부 수 신 / 언론사 담당기자 등 발 신 / 참여자치연대(담당 : 시민사업국장 금홍섭, 016-407-8176) 제 목 / 시내버스 운전기사 애로사항 설문조사 날 짜 / 2001. 12. 6(목) 오전 9시(총 8페이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시내버스 운전기사 애로사항 설문조사 결과 ‘시민불편 시내버스 기사들 대체로 공감, 서비스 불만의 이유로 후진적인 운행관리 시스템의 미비(22%)와 저임금(15%)을 꼽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6일 발표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애로사항 설문조사’ 결과 시내버스 기사들, 시민들의 시내버스 서비스 불만에 대체로 공감하였으며, 서비스 불만의 이유로 후진적인 운행관리 시스템의 미비(22%)와 저임금(15%)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시내버스 노동자들의 임금 총 수입이 가족전체에서 75%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이 7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임금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약간 적다’와 ‘아주 적다’ 라는 대답이 전체의 82%에 이르고, 많거나 그럭저럭 맞는다는 대답은 12%에 그쳐, 대체로 임금에 대한 불만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운전중일때도 걱정이 되고 건강을 해칠 정도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답변이 26%나 되어, 심각한 안전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반적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47%는 9시간~10시간을 근로하고 있었으며, 11시간에서 12시간 근로한다는 대답도 7%애 이르렀으며, 시내버스 운행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응답자의 77%가 ‘교통정체’를 들었고, ‘장거리 노선으로 인한 운전피로’와 ‘배차시간 부족 및 휴식시간 부족’을 각각 11%를 보였다. 또한 서비스 공급자의 당사자로서 운전기사들은 57%가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보통 정도로 평가했으며, 나쁜 편 28% 보다는 좋은 편 11% 로 답변해 사회적으로 시내버스 서비스가 낙제점이라는 비판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본인’의 서비스 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아주 잘 하는 편’ 혹은 ‘약간 잘하는 편’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32%를 보여, 앞질문 11% 수준보다 대폭 늘어났으나 여전히 과반수의 운전자들(54%)은 보통 수준이라는 답변을 하고 있다. 앞의 질문과 종합해서 보아도 대전시의 시내버스 서비스는 운전기사의 평가에서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시내버스 기사 스스로 가장많이 위반하는 교통법규를 묻는 질문에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것은 ‘과속’(39%), 그 다음으로는 ‘주행차선 위반’(35%), ‘통행신호 위반’ 및 ‘경음기 사용금지 위반’이 각각 11%로 나타났다. 과속과 주행차선 위반이 높은 이유는 교통정체에 따른 주행시간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빨리 가려는 욕구와 교통안전 및 보행자 배려의식의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바람직하지 못한 운전행태를 묻는 질문에 38%의 응답자가 ‘정류장의 바른 정차위치를 벗어난 정차’를 꼽았고, ‘안내방송 망각, 부실’과 ‘급제동, 급출발, 급차선변경’이 각각 15%, ‘무정차 통과(9%)’, ‘짜증과 불친절(7%)’, ‘흡연(5%)’, ‘노약자 배려외면(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운전기사 스스로의 고백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 판단된다. 지난 1년간 교통사고 처리비용 등 법칙금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30만원 이상 고액의 경우도 17%(38명)나 되어, 법규위반 통고처분 횟수 및 교통사고 처리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시내버스에 대한 불만에 대한 질문에 90%의 응답자는 ‘대체로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히 균형 잡힌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운전기사들의 자성과 반성의 필요성을 지적한 답변은 28%에 그쳤으며, 반면에 운전기사들의 책임도 있지만, 제도와 회사가 먼저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 응답자가 절반이 넘는 58%나 되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은 시내버스 서비스의 근본적인 문제는 시민의식이나 기사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제도, 회사, 기타 다른 요인에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에서 시내버스 문제를 시내버스기사들의 문제로 치부하는것에 대한 반감도 상당히 컸는데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7%)\'거나 \'이용자가 감수해야 한다(3%)\'고 응답했다. 유효 표본 중 공감이 가는 것은 \'배차간격 및 정시성부족\', \'승용차나 택시보다 늦고 운행시간이 많이 걸림\', \'차내혼잡\', \'운전기사 불친절\',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운전기사로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공감이 가는 순이다. 다만, ‘급출발, 급제동, 급커브, 과속 등 난폭운전이 4%에 그쳤다. 비공감에서는 특별히 높거나 낮은 빈도가 나타나지 않고 비슷한 분포를 나타났다. 비공감에 10%를 넘는 빈도가 나타난 항목은 ‘운전기사 불친절’, ‘정류장 안내시설 부족’, ‘정시성부족’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불만을 지적 받게된 원인을 묻는 질문에 ‘운행관리 시스템 미비’가 가장많은 22%가 응답했으며, ‘시민들의 과도한 기대와 욕심’과 ‘저임금으로 인한 운전기사 생활불안전’이 각각 15%, ‘전용차로와 전용신호 등 운행제도와 도로시스템 미비’가 13%, ‘배차시간부족 장거리 노선’ 12% 등 순으로 답했다. 현재 무용지물로 평가받고 있는 버스전용차로와 전용신호와 같은 버스우선시스템 확충을 50% 응답자가 지적했으며, 다음으로 ‘적절한 배차시간의 유지’가 18%, 다음은 새로운 운행관리 시스템 도입이 17% 순으로 나타났다. 지적된 답변은 운전기사들의 현장경험이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판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문항은 운전기사 스스로 생각하는 불친절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인데, 가장 많은 응답자(53명, 24%)는 ‘운전기사만 탓하는 시민들에게 회사와 제도의 문제점을 바로 알린다’고 답해 시내버스 서비스 문제가 기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제도의 문제와 회사의 문제가 큼을 호소하고 있다. 다음으로 ‘친절교육강화 및 운전기사 스스로의 결의와 분위기 조성’이 각각 14% 응답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회사 차원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내버스 운전기사들 스스로도 이미 충분한 자정의지가 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운전기사 생활안전을 위한 임금인상’도 13%의 빈도를 보여, 불친절의 구조적 원인을 지적하고 있다. 절대다수의 운전기사들은(46%)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은 회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투자와 원만한 노무관리, 합리적인 경영이 핵심이라는 지적인 것이다. 그리고는 다른 문항에서 여러번 중요하다고 지적한 당국의 역할(32%)과 운전기사 스스로의 역할(14%) 순으로 응답했다. 이런 응답내용은 대중교통 정책전환과 시내버스 회사 스스로의 자구노력의지 여하에 따라서 운전기사들은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기타 시내버스에 대한 애로 사항을 적어달라는 요구에 대전광역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통정책 자체가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세부적인 개선책으로는 무용지물로 머물러 있는 버스전용차로에 대해 획기적인 단속과 지도관리로 시내버스 정시성을 확보하는 방안의 강구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종점지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휴게실 설치 및 시설확충을 요구했으며, 이외에도 배차시간의 현실적 조정과 노선의 전면개편 등을 요구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장 민명수)가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무작위 선정) 총 203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식가격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 총 186명이 응답해 ‘불만족 스러운 편이다’는 답변이 45%(85명)에 달해 ‘만족하는 편(24.7%, 46명)’을 크게 앞질렀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김선건, 민명수, 최교진 * 참여자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0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