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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업

[전희선 회원]얼굴이 가벼워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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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하는 모습 <소개해드립니다>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된  동기는 참여 연대의 많은 회원님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면서도 또 에너지를 모아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시는 뜻을 높이 사고 후배들에게도 건전한 생활인의 모범을 보여주기위한 공간입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소개하셔서 서로 정보도 나누고 각별한 동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세요. 처음으로 일터탐방을 가게 된 곳은 저의 필요에 의해 방문하게 된 송촌동의 늘 편한가정의원을 소개드립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피부 톤도 어두워지고 특히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에 활력을 넣어보고자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참여자치의 여성활동가들도 예전에 피부관리를 위해 방문하여 흡족한 결과를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입소문이 매스컴 광고보다 선택권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저도 1년 전부터 피부관리 좀 해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늘편한 가정의원을 소개한다기보다 저의 경험을 쓰는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얼굴 상담을 하면서 가장 진한 점을 먼저 없애달라고 했습니다. 먼저 점에다 직접 마취를 한 뒤 점을 빼내기 때문에 거의 자극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마무리되라고 처방해주는 스티커를 붙였더니 5일 뒤에 깨끗하게 아물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지난 뒤에는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하는 IPL 시술을 했는데 레이저로 그 부분을 쏘는 방식입니다. 약간 긴장되긴 했습니다. 그래도 좀 참아야지 결심하고 왔는데.. 15분 정도 후에 1차는 끝이 났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도에 따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받은 것이라서 용기가 많이 필요했는데 사실 기미 주근깨 정리 할 때보다 점 몇 개 뺐을 때의 기분이 더 가벼웠습니다. 얼굴에 점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은 용기 내서 가 보세요. 진짜 얼굴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즈음은 건강과 미용에 제일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감도 올라가고 생활 의욕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면 한번 결단을 내려서 행동해 보는 것도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편한 가정의원은 참여자치 회원인 전희선 원장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최근에 현대식 장비를 구비하고 편안한 실내 장식을 갖추었으며 친절한 원장님과 간호사들이 늘 웃는 얼굴로 상담과 시술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 가정의학과 진료에다 피부 미용이 추가된 의원입니다. 송촌동 선비마을 2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회지를 읽으시는 분들께는 특별히 차별된 가격으로 봉사하신다는 소문이 있으니까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맨 아래---------- 일터탐방은 회원 서로 간에 도움을 주고받고 만남의 기회를 넓히고자 회원께서 일하는 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여회원”이 일하는 곳에 “참여회원”이 찾아가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일터탐방을 원하시는 회원께서는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취재․글 / 이효숙 편집위원 E-mail : linana00@hanmail.net / 010-6728-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