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새 신랑 이연규 회원을 만나보세요!!! 새 봄이 오는 소리가 가까이 들리지만 빨리 신혼 살림 꾸미고 싶어 1월 31일 혼인한 이연규 회원입니다. 나이는 29세이고 훈남입니다. 공대에서 기계전공을 하였지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이 사회복지와 더 가까워서 다시 사회복지학를 전공하고 이제 이웃과 가깝게 밀착하여 복지관서 업무시작한지 4년차 되었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에 마음을 열게하는 인상입니다. 참여자치와의 인연도 참 신선했습니다. 판암사회복지관에 근무하면서 실장님과 같이 참여자치의 문창기 님과 대화를 하는 중에 사회의 개혁과 더불어 골고루 잘 살아가는데 우리 단체의 활동 목적을 함께하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회원이 하루종일 몸과 마음을 다하여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열림재단에 업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회원을 만나러 간 날 센터에서는 노인 치매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나이야!가라! 프로젝트가 진행되고있었는데, 또래 어르신들이 크림 케익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행복한 노후의 아름다운 선택이라는 표어아래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예방하고 증진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또한 성재활 통합지원 서비스가 있습니다 . 대상은 만 18세 이상 척수손상,뇌졸중, 뇌손상,정신지체 등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개인적 요인와 환경 요인을 상담을 통해 직접 방문하여 도움을 주기도하고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을 연결하여 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월평균 120건 정도를 상담하고 개인별로 지속적인 해결 방안을 같이 찾아가는 \"두리하나 스마일 센터\"성재왈 통합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대전에 유성복지관과 판암사회복지관 2곳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연규 회원이 일 속에서 느낀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어떤 것일까요? 우선 아이들은 부모를 보는대로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보는대로 그대로 행동한다\" 이 말을 백번만 큰 소리로 외치고 결혼하고 애 낳았어도 더 잘 키울수 있었을 텐데... 회원께서는 남편 역할 부모 역할 다 예습하고 모범 답안만 쓸 것 같군요.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 가시길 축원 드립니다. 회원은 참여자치 활동을 통해서도 뿌듯한 보람을 느끼고 싶은 열정이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모임인 복지인권운동본부에서 회원들과 진정 가진 것을 공유하는 체험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회의를 통해 공론화한 주제를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마무리할 때 그 성취감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그 결론이 혹 다른 상황이나 변수로 인해 우선순위에서 밀려 났을 때는 구체적인 상황설명이 반드시 있어서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명령하달식 업무만 하던 과거 방식은 인간을 기계부속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이 부분은 참여자치에서도 꼭 숙지하여 공유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아름다운 가정을 꾸민 이연규,양수진 두 분의 앞날에 축복의 햇빛이 늘 가득하길 바라며 부족한 분들에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의 젊은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많이 축하 해주시고 격려의 글 많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