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 취재/글 : 이효숙 편집위원 화창한 봄~~~ 한밭 수목원의 넓은 전경을 앞마당으로 삼아 근무하는 곳 이갑범 회원의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이름과 전화 번호만 가지고 회원을 찾아가는 일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그런 상황이랍니다. 그러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전참여자치연대 회원들에겐 하나 같이 순수한 기품이 느껴지기에 이내 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갑범 회원은 38세의 미혼이시며 대전참여자치연대 회원사업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열정있는 젊은이입니다. 대학 불교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대전참여자치연대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특히 회원사업위원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이후 더불어 참에서도 활동하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설부문에서 석재,건물외벽 외장 ,내장을 꾸미는 일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4-5년간 직장 생활을 통해 일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자신의 의지대로 일을 성장시키는 것은 편한데 한편 모든 자금을 감당해야하는 부담이 힘들 때도 많이 있겠지요? 여행 다니는 것이 행복하여서 부처님의 성지인 인도 ,네팔 등을 여행하면서 새벽의 상쾌함같은 마음의 평화를 경험하고 사업상 중국을 다니면서 경험을 쌓았 습니다. 특히 네팔의 포카로 호수와 경비행기를 타고 히말라야를 이동하며 구경한 일은 최고의 행복한 여행으로 남아 있답니다 이갑범 회원께 시간과 재정의 자유가 조금만 더 주어진다면 더 멋진 여행 기행을 밤새도록이라도 이야기 해줄 것 같네요~ 아울러 올해의 목표는 결혼은 뽑았구요 . 사업상으로는 하청업체와 서로 협력관계 잘 유지하면서 배려하며 베푸는 사업자가 되고 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참여자치를 친구에게 소개한다면? 역시 팜플렛과 회지를 준비하여야 겠지요? 늘 편하게 격식없이 대해주고 서로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참여자치에 바라는 바입니다 회원의 사업에 앞날에 큰 나눔의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