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 취재/글 : 김상기 시민참여팀 간사 요즘엔 누구나 보험증권 하나 정도는 집에 가지고 있을 것이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보험에 대해서 모르는 이는 없을 정도입니다. 보험은 생명보험, 손해보험, 해상보험 등 종류도 다양하고 은행, 증권과 함께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원탐방은 보험 및 금융업계에 있는 회원을 소개할 까합니다.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SA 사업부에서 자신과 고객의 꿈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이윤섭 회원입니다. 이윤섭 회원은 대전에서만 살아온 대전 토박이입니다. 결혼한 주부로서 보험 전문 금융컨설턴트로서 집안에서 집 밖에서 행복과 성공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슈퍼우먼입니다. 그녀가 일하는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SA 사업부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전문 금융컨설팅으로 차별화된 조직으로 고객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금융영업채널입니다. 자세히 설명을 하면 보험을 뛰어넘어 개인 재무설계, 재테크컨설팅을 통해서 목돈 마련과 저축을 돕는 부서입니다.” 그 재무설계, 재테크컨설팅이 무엇인지도 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은행에 이율이 몇 % 정도인 적금을 하고 만기 때는 얼마 정도가 모이겠구나, 아니면 정기예금을 할까? 아니면 펀드에 투자할까? 이렇게 고민도 하고 예금이나 투자를 합니다. 이런 모든 것이 재무설계이고, 재테크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보통은 재무적인 목표도 없이 그저 단기 적금이나 예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합니다. 하지만 재무적인 목표 없이는 더 큰 목돈을 만들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기, 중기, 장기의 목표들을 반드시 구분하여 각 시기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폭넓은 시각으로 금융시장을 바라보며 더 높은 이익으로 더 빨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개인 재무설계 및 재테크컨설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으로서 하고 싶은 얘기나 바라는 점을 물어보니 “요즘 유성기업 파업 관련 소식이 뉴스와 신문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의 공정하지 못한 보도 행태를 보면 아직 우리나라 언론이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다수 언론은 상대적 약자인 파업 노동자의 입장보다는 파업으로 인한 회사의 손실을 상세하게 보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고, 이로 말미암아 많은 국민은 노동자들의 정당하지 못한 파업으로 인해 회사와 국가의 이익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처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의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언론마저 다수가 권력화되고 기득권 세력이 된 현실에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같은 NGO의 존재의의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시고,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 전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1년 6개월 정도 보험업에 있으면서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신인루키상, 브론즈, 실버 등 총 5번의 상과 4번의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일을 하면서 가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도 이해해주고 힘들면 위로해주고, 고객과 소통이 잘되지 않을 때 고객의 입장이 되어 조언까지 해주는 멋지고 잘생긴 우리 남편. 당신은 정말 나한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야. 고마워요^^” 나의 재무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언제쯤 큰 목돈이 필요한지.. 그 목돈을 가장 빨리, 그렇지만 안정적으로 모을 방법이 무엇인지...궁금하신 분들은 이윤섭 회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