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참여연대 어린이날 행사를 다녀와서...- by. 서진 나는 해마다 항상 참여연대에서 하는 어린이날 행사인 ‘명랑운동회’에 참여한다. 1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이번까지...벌써 6년째 인가보다 처음 갔을 땐 줄다리기를 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비키라고 해서 울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ㅎㅎ 항상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가장 재미있고, 가장 신나고, 가장 기다려지는 포인트는~ 바로 물총놀이이다. 하. 지. 만. 나는 사실 물총놀이를 단 한 번도 안 해봤다. 재미있긴 하겠지만 소중한 옷 젖는 게 싫어서...ㅠ...나도 이번 마지막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다. 내년에 봉사활동 가서 소원성취를 해볼까? 이번 림보는 내가 너무 키가 커서(우훗!♬) 아쉽게도 결승에서 떨어졌다ㅠ.ㅠ 선물도 참 실용성 있고^^ 이번에는 신발 던지기 같은 새로운 종목과 다시 부활한 보물찾기를 넣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번 행사가 나에겐 마지막일 수도 있지만, 6학년이라고 뻥치고 또 놀아야겠다. ㅋㅋ 만약 여기 온다면, 물총놀이는 꼭! 하고, 아는 가족분들과 같이 와도 참 좋다. 특히 맛있고 푸짐한 점심식사는 필수!!! 명랑운동회 포에버~♡ ♥P.S : 음...너무 못썼네요...ㅠ ------------------------------------------------------------------------------------------ 위의 글은 참여와자치 2011년 5/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