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윤경화 회원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영어학습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서 윤선생영어교실 영어숲 둔산북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윤경화 회원을 만났습니다. 균형 잡힌 영어실력 향상을 통해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는 윤경화 회원을 소개합니다. 1.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요즈음 대한민국은 영어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열광 속에서 일하고 있는 윤선생영어교실 영어숲에 몸담고 있는 윤경화입니다.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비록 사교육이지만 영어교육전문가라는 소신과 목적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작년 어린이날 행사 때에 자원봉사자로 일했는데 기억나시는 분들 계신지요...물총에 자녀분들 이름에 하트까지 넣어가며 물총을 나눠줬답니다. 2. 우리 단체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 단체를 알게 된 계기는 지금 인터뷰를 하는 김상기 간사의 소개와 권유를 통해서였습니다. 처음엔 무슨 단체인지도 몰랐는데, 관심을 두고 보다 보니 대전, 참여, 자치, 시민, 연대. 단체의 이름 자체에 하는 일이 다 들어가 있더군요. 우리 단체가 주로 하는 권력감시는 정말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부정부패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1인이거든요. 제가 몰랐던 현안들에 대해서 이메일 소식지며,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수고와 노력 부탁드립니다. 3.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비결 같은 것이 있나요? 다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방법을 알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영어 어렵지 않아~요! 숨만 쉬고 공부하면 우리 모두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꿈꾸는, 영어 인재가 될 수 있답니다. 다른 게 비법이 아니라 어느 책이든, 어느 곳이든 꾸준히만 하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먼저 한글을 먼저 알고 난 후에, 영어를 시작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국어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영어는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한 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4. 우리 단체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까? 참여하는 사람만 계속하고 참여 않는 사람은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 만나기 좋아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것 좋아하는 저지만 같은 또래가 없어 저도 우리 단체의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 단체에는 20대들이 많이 없는 건지, 참여를 하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0대님들 나와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파이팅입니다^^! 5. 더 하고 싶은 얘기가 있나요? 회원님들 중에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이 궁금하거나, 상담 받고 싶으신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가볍게 갈마초등학교 후문 둔산북 영어숲에 들려서 커피 한잔하시면서 상담 받고 가세요. 절대 공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