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김재섭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올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변화한 지방권력에 대한 감시활동과 전국적 상황에 따른 연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업무추진비 부실 사용에 대한 문제와 수의계약의 불투명성에 대해서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부당사용금액에 대한 환수 조치,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공개 양식의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수의계약의 비공개성에 대해서도 대전광역시의 계약정보공개시스템 고도화 결정을 이끌어 낸 것은 소기의 성과입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시는 회원들이 있기에, 우리 단체가 흔들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시민과 함께 더 살기좋은 대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10월 19일 예정된 제28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의 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일 수록 함께 연대하는 힘으로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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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님을
제28회 후원의밤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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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와 역행이 계속되고, 바뀔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답답한 이 시기에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연대 덕분입니다.
불통 행정, 불투명 정치가 아니라 소통하고 투명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금처럼 날카로운 감시 활동을 이어가려 합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앞으로도
단단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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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함께: 참여하다, 연결하다, 함께하다
기대와 우려, 위기와 기회 사이에서
변화를 위해 함께한 서로를 확인하며
감사와 응원을 나누는 시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3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제28회 후원의 밤 ????
일시
2023.10.19(목) 오후 6:30
장소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모여서 100 (대전 중구 중앙로 119 5층)
프로그램
함께하는 저녁식사
서로를 확인하는 인사와 소개
이 글을 읽는 지금 '내가 가도 될까?' 고민되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참석하셔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내일을 함께 그려주세요!
문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 (042-331-0092 / djcham@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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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성명/논평 확인하기
[입장] 대전도시공사의 무분별한 추경예산, 대전시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 (9.25)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8월 22일 대전도시공사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 점검 이후, 지속적으로 예산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문제 제기 이후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집행내역은 수정되어 사용 시간이 기재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도시재생본부장의 업무추진비 공개 양식 중 불분명한 사용 시간은 수정되어 있지 않았다.
8월 임원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또한 확인했다. 사장, 경영본부장, 도시재생본부장은 집행 내역을 공개 항목별로 공개는 하고 있으나, 여전히 집행 목적이 불분명하고 내부 직원격려 사용이 눈에 띄었다. 산업단지본부장은 지난 8월에 임명된 이후 첫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들과 비슷하게 집행 내역은 ‘직원격려’로만 공개했다.
(중략)
최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업무추진비 사용과 국외 여비 증액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공기업법 73조(감독 등)①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공사의 설립ㆍ운영 등 공사의 업무를 관리ㆍ감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방공기업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대전도시공사의 1차 및 2차 추경 예산 편성 및 예산 집행 등이 적절했는지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예산상 지침 및 법률 위반 사항 등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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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대전광역시는 금고동 이전 하수처리장에 대한 문제제기에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내놓아라 (9.19)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전 금고동으로 이전되는 하수처리장의 차집관로 콘크리트 PC박스 설계・시공에 대한 누수 위험성이 제기됐다. 차집관로를 콘크리트 PC박스로 시공하면, 차집관로와 오・폐수가 만나 발생되는 황화수소로 인해 콘크리트가 부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골자다. 그로 인한 환경오염과 시민 안전의 위협까지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제기에도 대전광역시는 납득할 만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어, 시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중략)
가까운 청주를 비롯하여 서울,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콘크리트로 시공한 하수관로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보수를 위한 막대한 비용이 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광역시의 납득하기 어렵고 명확하지 않은 답변은 시민의 안전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없다. 대전광역시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누수 위험성, 그에 따른 환경오염 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살피고 설계를 면밀히 재검토하여, 대전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시민의 불안만 가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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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인사청문 대상이 되는 출자∙출연기관 축소한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9.19)
대전시의회는 제273회 임시회 9월 15일 1차 운영위원회에서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수정 가결시켰다. 이후 9월 18일 3차 본회의에서 수정된 인사청문회 조례를 원안 가결 시켰다. 이번 조례 제정 배경은 지방자치법 47조의2항이 신설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것에 있다.
(중략)
대전시의회가 조례안 수정을 통해 인사청문 대상 출자∙출연기관을 축소한 것은 지방자치법의 입법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다. 대전시의회는 공공기관이 공공성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도록 투명한 인사 검증을 해야 할 것이다. 인사청문 대상이 되는 출자∙출연기관을 축소한 대전시의회를 규탄하며, 지금 당장 재논의를 통해 인사청문 대상 기관을 확대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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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정부의 일방적인 국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 규탄한다. 대전광역시는 입장을 밝히고 대안을 마련하라! (9.11)
윤석열 정부는 지난 8월 29일 발표한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5조 2000억원 삭감하였다. 이는 작년 예산에 비해 16.6% 삭감된 금액이며, 33년만의 국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이다. 문제는 이번 삭감이 ‘나눠먹기 식 연구개발 카르텔’이라는 대통령만 외쳐대는 근거없는 명분에 기대어 구체적 기준도 없는 막무가내식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중략)
민선 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도 작년 7월 취임식에서 대전을 ‘글로벌 과학산업도시’로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의 시정 구호인 ‘일류 경제도시’의 핵심 방향은 미래전략 선도를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로, 핵심 공약에서도 과학기술 분야에 많은 예산 계획을 배정해 두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연구개발 예산 삭감은 민선 8기 대전광역시의 시정방향과도 어긋나는 것이다. 작년 11월 방사청 대전이전 예산 비용이 국방위 예산소위에서 90억원 삭감된 것에 대해 즉각 유감을 표명하며, 국회에 강력한 항의를 하겠다고 천명한 것에 비해 더 큰 악영향이 예상되는 정부 예산 삭감안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정부의 국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 안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고 지역차원의 대응을 준비해야한다. 이미 과학계 현장 단체들과 학계, 지역사회에서 의지를 밝히고 있는 만큼 대전광역시와 이장우 시장이 나서야 한다.
1. 대전광역시는 정부의 일방적인 국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2. 대전광역시는 국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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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심 사례 수사의뢰 (9.4)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전도시공사에 2022년, 2023년 7월 30일까지의 기부금 집행 내역을 정보공개청구하였다. 정보공개청구 답변 내용을 살펴본 결과, 대전도시공사가 대전육상연맹에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후원금 40,000,000원을 지급한 것을 확인했다.
(중략)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이해 충돌을 방지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한 법률이다. 이는 곧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길이다. 대전도시공사는 “해당 법령을 몰랐다, 혹은 이것이 관행이다”라는 답변이 아닌, 해당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또한 지난 대전도시공사 업무추진비 사용 문제 제기 이후 업무추진비, 행사운영비 등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의 답변 또한 미흡했다. 공공기관이 신뢰받기 위해선 투명한 정보공개가 우선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대전광역시도 이번 문제 제기에 책임이 있음을 인지하고, 지방공기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한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에 대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심 사례를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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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식: 대전시의 대전 인권센터,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폐쇄 결정
대전시가 대전 인권센터 폐쇄를 결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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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의 적반하장식 인권센터 폐쇄결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2023.09.26.)
대전시가 다가오는 12월, 대전시 인권센터와 사회적자본지원센터를 폐쇄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 소식을 전한 것처럼, 대전시 인권센터는 작년 12월부터 수탁 문제로 계속해서 비판받고 있었는데요. 반인권활동 이력이 있는 단체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한 이후, 센터장의 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대전인권비상행동에서는 대전시의 인권센터 폐쇄 결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오늘(9.26.) 열었습니다. 마을공동체 관련 단체에서도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폐쇄 결정에 대한 입장 발표 등 대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참여 또한 대전인권비상행동에 함께하고 있어, 기자회견 등 대전시의 일방적인 폐쇄 통보에 함께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님들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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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른 소식도 알려드려요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지방자치단체 지방교부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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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의정감시
콜센터 감정노동자 보호・지원 조례안이 보류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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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는 '대전광역시 콜센터 감정노동자 보호・지원 조례안'이 상정되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주민발안조례로, 약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서명요건을 채워 발의되었는데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보류되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청구인 대표는
-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지 않는다면, 기존 '감정노동자 지원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콜센터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발언했어요.
대전시의회 검토 의견은
- 다양한 감정노동자가 존재하는데, 이를 개별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이에요. 상위법에 위반되는 지점도 짚었고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발언은
- 더불어민주당 송대윤 의원은 이미 개별 조례가 제정된 사례가 있다며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된 것을 예로 들었어요.
- 국민의힘 김선광 의원은 상위법령에 위반이 되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어요.
인구가 150만인 대전에서 주민발안조례를 발의하려면, 8,224명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해당 조례안이 1만여 명의 서명으로 발의된 점을 생각해보면, '콜센터 노동자의 노동 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에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시민이 직접 만드는 것에 의의가 있는 주민발안조례가 본회의조차 가지 못하고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어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는 시민의 의견을 더 고민하는 의회가 되길 바랍니다.
*혹시 아직 구독을 안 하셨다면, 여기서 구독 가능해요!
????대전 지방의회가 지금보다 더 투명해지는 그 날까지 의정감시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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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대전참여
2023.09.01. - 2023.09.26. 총 3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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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홈페이지 '언론 보도 살펴보기' 일부
9월 한 달여 동안 언론에 보도된 대전참여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확인 후 회원 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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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이런 활동을 했어요
[연대] 9.5 국민의힘 당사 앞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촉구 릴레이 피켓팅
[연대] 9.7 2023 대전광역시 성평등 문화제
[연대] 9.14 철도파업 지지 기자회견
[연대] 9.14 공주 고마나루 천막 농성
[연대] 9.19 남대전 물류단지 기자회견
[연대] 9.19 교육공무직 노조 기자회견
[연대] 9.19 이태원참사 유가족 간담회 in 공간이음
[연대] 9.19 이태원참사 보라리본 공작소
[연대] 9.20 대전환경운동연합 30주년 후원행사
[연대] 9.21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태 피해자 대책위원회
[연대] 9.2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연대] 9.23 대전 기후정의행진
[토론회] 9.4 시민사회포럼
[토론회] 9.8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담회
[토론회] 9.15 화학안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시민사회 간담회
[라디오] 대전KBS 대세남
[라디오] CBS 자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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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9.27 추석 이태원참사 귀향 선전전
[연대] 10.4 / 10.17 국민의힘 당사 앞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촉구 릴레이 피켓팅
[연대] 10.10 이태원참사 보라리본 공작소
[연대] 10.28 이태원참사 1주기 보라리본 나눔 캠페인
[회원모임] 참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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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뉴스레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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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시민의 참여와연대에 기초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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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djcham@hanmail.net / 대전광역시 서구 도산로370번길 22-1 공간이음 1층 042-331-0092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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