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2025년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진지 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창립 30주년 및 지방자치 30년을 맞이하여,
시민이 만들고 지켜온 '민주주의'를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첫 번째 시간에 이어 "우리가 은하수에서 마주한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비상계엄 이후 열린 광장에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온 가운데,
응원봉을 들고 뛰쳐나온 2030 여성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광장에 나오고 있는 걸까요?
또 어떻게 이 투쟁과 연대가 농민, 장애인, 노동자 등과의 연대로 이어질 수 있었을까요?
탄핵 광장을 통해 마주하게 된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바라보며 함께 고민해봅시다!
<창립 30주년 기념 연속 기획 - 우리가 은하수에서 마주한 세상 2>
일시 : 2025년 3월 20일 저녁 7시
장소 : 대전 커먼즈필드
내용 : "성차별주의자를 탄핵하라" : 페미니즘으로 읽는 광장
강사 : 손희정 (문화평론가,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신청 : https://forms.gle/3BaLy7Gj91xkZqdt9
문의 : 042-331-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