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모입니다.
지난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학생이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전한 학교 현장을 위해 함께 띠모도 함께 노력해나갈게요.
오늘 띠모크라시는 이장우 시장의 인사 논란과 개정된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다룹니다. 비판할 일과 환영할 일이 하나씩 생겼는데요. 어떤 내용인지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요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눈이 많이 내려요. 눈길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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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띠모크라시>
1. 띠모크라시 제로
2. 이장우 시장 : 직책을 새로 낋여오걸아
- 이장우 시장의 정무부시장 인사가 문제가 되고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인사가 처음이 아니라는 건데요. 띠모와 함께 살펴봐요.
3. 심의는 ㅈㅈ하게 받아야죠
- 행정안전부가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선안을 발표했어요. 잘 준비하는 공무국외출장이 될 수 있을지 띠모가 정리해왔어요.
4. 이(2)주의 지방의회
- 대전시의회 유성구 제2선거구 후보자 등록 중
- 송대윤 의원 사망으로 공석이 된 유성구 제2선거구(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의 예비 후보 등록이진행중이에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은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고요. 아직 후보자 등록일이 남아 있는 만큼 어떤 후보가 더 나올지 지켜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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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체장(부시장, 부구청장)
님은, 부단체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대전시를 예로 들면, 부시장이 해당돼요. 부시장은 시장의 보조역할, 기구라고 보면 돼요. 지방자치법 123조에서 부시장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는데요. 특별시와 광역시에 부시장, 도와 특별자치도에 부지사, 시에 부시장, 군에 부군수, 자치구에 부구청장을 둘 수 있어요.
대전을 기준으로 하면 대전시청에는 부시장, 5개구청에는 부구청장을 둘 수 있는거죠. 광역시의 경우 2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구청에는 1명만 둘 수 있어요. 대전시는 2명의 부시장이 있어요! 여기서 행정부시장과 정무부시장으로 나뉘는데요. 대전의 경우 경제과학부시장이에요. 현재 대전시의회에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명칭을 바꾸는 조례안이 올라와있어요.
* 정무 뜻 : 정치 또는 행정에 관계되는 일(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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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시장 : 국가공무원으로 임명돼요. 대전을 기준으로 대전의 사무를 총괄고 대전시 공무원을 감독하는 역할을 해요.
정무부시장 : 지방공무원으로 임명돼요. 대전을 기준으로 대전시장을 보좌하여 정책과 기획의 수립에 참여하고, 그 밖에 정무적 역할을 수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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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은 정무부시장을 임명 할 수 있어요. 즉, 경제과학부시장을 임명 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보통 단체장이 추구하는 정책을 잘 이해하고 같이 나아 갈 수 있는 사람을 임명하곤 해요.
하지만, 현재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서 경제과학부시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에요. 어떤 사람이 대전의 부시장이 되는지도 중요해요. 인사 검증이 필요한거죠. 시장에게 임명권이 보장되어 있는 만큼, 그 인사에 대해 투명함, 적절성 등은 당연히 검증되야겠죠. 투명한 인사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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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이다!!!
2월 3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임명했어요. 이에 '제 식구 챙기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택구 부시장은 2023년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했지만,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인물입니다. 그후 불과 1년 4개월 만에 다시 대전시로 복귀한 건데요. 출마 이후 다시 대전시의 고위직 공무원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일어났어요.
게다가 대전시가 2월 6일 대전시의회에 제출한 '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기존의 '경제과학부시장'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바꾸는 내용이 들어있는데요. 이렇게 이름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직책 이름이 변경되는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대전시는 2020년 민선 7기 시절, 지자체 최초로 과학부시장제를 도입하며 과학기술 중심의 행정 운영을 강조한 바 있는데요. 그러나 민선 8기에 들어 경제과학부시장으로 변경되더니, 이번에는 정무적 역할을 강조하는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바뀔 예정이에요. 이는 대전이 '과학도시'라는 정체성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그리고 이번 명칭 변경이 이장우 시장도 해당 논란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앞선 단락에 '정무'라는 단어를 내세운 것도 경제과학을 내세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자백하는 것 아닐까요? 2026년에 지방선거도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계속 지켜봐야겠죠.
이택구 부시장도 취임 후 "경제와 과학 분야도 신경쓰겠지만, 정무적 역할에 더 비중을 두겠다"고 밝혔어요. 이택구 부시장도 경제 과학 분야의 전문가로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겠죠. 물론 과거 공무원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정책을 조율해 나갈 수 있어요. 행정 역량이 부족하지는 않죠. 그렇지만 정무직은 단순히 행정 능력만으로는 부족해요. 정치적 감각과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조율해나가야 하는 포용성도 필요하죠. 과거 상하관계에 따라 일을 하던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겠죠?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지난해 중구청장 재보궐 선거 기억하시나요? 무소속 후보로 나왔던 이동한 후보도 낙선 후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지난 7월 임명 됐어요.
시간을 거슬러 요약하면, 2023년 말 김광신 전 중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구청장직 상실 이후 이장우 시장이 현재 이동한 원장을 중구청장 대행권한으로 임명했어요. 부구청장으로 임명한거죠. 이후 중구청장 선거를 나가기 위해 이동한 원장은 공무원 퇴직을 했고, 선거를 치르고 낙선했어요.
공석인 중구청장 자리를 대신한 사람이 중구청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한거죠. 아무리 부구청장 임명을 시장이 해왔다고 하지만, 막무가내 인사였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4년 7월 이동한 원장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에 임명이 된 거고요. 물론 인사청문회는 없었어요. 이동한 원장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었던 거죠. 이택구 부시장과 비슷한 경우에요. 행정에서 일하던 사람이 선거에 나와 실패했고, 다시 대전시 공무원 자리에 앉은 거죠. 인사 검증은 못했지만, 공무원 출신이라는 점은 똑같네요.
인사청문회 대상에 포함시켜야 해요
대전의 정무부시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닌 거 알고 계셨나요? 띠모도 왜 부시장이 인사청문 대상에 빠졌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이유를 알고 계신다면 띠모에게 알려주시면 공유할게요!
먼저 지방자치법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각 조례에 정하는 직위의 후보자에 대하여 인사청문을 요청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요. 이 인사청문회 대상에 부시장도 있는데요. 잠깐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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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제47조의2(인사청문회) ①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직위 중 조례로 정하는 직위의 후보자에 대하여 지방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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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에 따라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서 인사청문 대상을 정하고 있어요. 누가 대상인지 정리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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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4조(인사청문대상)
시장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직위의 후보자에 대하여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
1.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따른 지방공사의 사장과 같은 법 제76조에 따른 지방공단의 이사장
2.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2조제1항 전단에 따른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 중 별표에서 정하는 기관의 장
현재 대전의 공공기관 중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기관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4개 공사,공단이 실시하고 있어요. 13개의 출연기관 중 대전테크노파크만 인사청문회 대상기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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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에 따르면 대전에 인사청문회 대상이 되는 인원은 18명인 거예요. 그런데 그중에 5명만 진행하고 있는 거죠. 인사권이 시장의 권한이 맞지만, 시장이 행사하는 인사권의 사회적 감시가 부재하면 부패할 수밖에 없어요. 그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검증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고요.
이번 인사는 단순히 한 사람의 복귀 문제가 아니에요. 이는 공직 인사의 원칙과 기준이 흔들리고 있다는 걸 보여줘요. 공직을 떠났다가 빠르게 돌아오는 이런 사례는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할 뿐이에요. 대전시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 운영인데 말이죠.
대전시는 사람에 자리를 맞추는 게 아니라, 자리에 적합한 사람을 임명하는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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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의 공무국외출장, 띠모크라시에서도 다뤘던 이야기인데요.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도 많이 받고 있는 제도 중 하나에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죠. 잘 사용하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한 현실...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국외출장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어요. 항공권 조작, 의회 직원 여비를 의원이 대납하는 등의 위반 사례를 확인했다고 해요. 셀프 심사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한 공무국외출장,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어떤 내용이 변경됐는지 함께 살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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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가기 전에 제대로 심사를 받아야 돼
지금도 공무국외출장을 가기 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을 검토를 받도록 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방의원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심사위원회 심사가 끝난 뒤 출장 계획서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어 시민 의견 수렴 등 실효성이 부족 등 지적되기도 했어요.
바뀐 내용은 심사위원회는 민간위원과 지방의원으로 구성 하고, 지방의원은 2명 이하로만 채울 것을 권고 했어요. 지방의원의 심사위원회 구성 요건을 최소화 시키면서 셀프 심사 등을 미리 예방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출장 계획의 사전 검토가 강화 됐어요. 지금은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친 계획서를 3일 이내 공개하도록 되어있는데요.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출국 45일전에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변경했어요. 그리고 주민 의견수렴을 한 뒤 심사위원회 의결서도 공개하도록 했어요. 출장 계획서를 미리 공개하고, 여기에 주민 의견 수렴 후 심사위원회 회의록도 공개하도록 한거죠. 나중에 띠모와 함께 출장계획서를 함께 살펴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심사를 받고 계획이 바뀌면 다시 심사위원회를 재개최 하도록 했어요. 심사를 다 받고 갑자기 관광지로만 채워지는 불상사사 생기지는 않겠죠?
출장계획서도 심사 받아야 돼
출장을 다녀온 뒤 그냥 결과보고만 심사위원회와 본회의 등에만 보고하면 끝났어요. 그래서 표절 논란, 내용의 부실함 등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도 했었는데요. 본인이 다녀온 출장 보고서를 그대로 베껴쓰다니, 창피한 일인 줄 모르는 걸까요? 이러한 문제를 보다 더 예방하기 위한 규칙도 변경됐어요.
출장에서 다녀 온 60일 이내 공무국외출장결과의 적법 및 적정성에 대한 심사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했어요. 이 심사결과서도 첨부해서 공무국외출장 연수시스템에 등록하도록 했고요. 출장 전 후로 해서 심사위원회 심사를 받아야 하니까 절차가 좀 더 강화됐다고 볼 수 있겠죠.
지금보다 더 심사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졌어요. 앞으로 심사위원회 구성도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낼 수 있는 위원회로 구성해야 되겠죠. 권한과 책임을 어떻게 더 강화시킬지도 더 고민해야 되고요.
이외로 좀 더 살펴보면, 예산 지출 항목의 구체화, 취소수수료 등을 규정했어요. 추가적으로 국외여비 이외 개인부담 출장 금지 항목도 만들었는데요. 종종 지방의원이 사비를 들여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왔다고 이야기해요.
공무국외출장은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공무에요. 사적으로 가는 여행이 아니에요. 공적인 비용으로 연수를 다녀오고, 이에 대한 결과를 책임져야 하죠. 사비를 들였다고 해서 공무국외출장에서 발생한 비판을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대전의 모든 지방의회가 공무국외출장규칙을 빨리 변경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출장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규칙 변경 요구부터 띠모와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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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주의 지방의회!
지난 2주간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띠모가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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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 유성구 제2선거구 후보자 등록 중
- 송대윤 의원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유성구 제2선거구(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의 공천이 마무리 되가고 있어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서 각각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어요. 아직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이고 3.13일부터가 후보자 등록이니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죠. 4.2일 진행되는 재보궐 선거 내용도 띠모가 정리해서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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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광장이 열리는거 알고 계시죠? 이번주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0215 대전페미 총집결의 날]우리가 모이면 바뀐다!라는 이름의 자유발언대부터 시작해요.
윤석열 없고 성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모여 힘을 보여주기 위해 님도 함께 해주세요!????????
일류페미도시 대전을 만들고 싶은 대전 페미 여러분!
이번주 토요일 2시, 은하수네거리에서 만나요!
일시 : 2월 15일(토) 오후 2시
장소 : 은하수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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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 그 누구도 이에 대해 처벌이나 책임진 사람은 없고요. 윤석열이 파면되고 사회대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회에 함께 해주세요!
띠모의 X 계정에서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실시간으로 집회 소식과 현장을 전하는 오픈 카톡방도 있으니 자유롭게 오고 가며 대전의 소식들을 확인해보세요!
1. 25차 대회(2/15)에서는 처음으로 광장에서 사회대개혁 의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의제를 선택한 이유를 참가자분들께 듣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 행진은 진행하지 않아요
3. 26차 대회(2/22)는 노래대회가 진행됩니다. 광장에서 하고싶었던 말을 노래로 대신해주세요. 개인전 팀전 모두 가능! 참가자 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4. 27차 대회는 토요일이 아닌 2월 28일(금) 저녁7시에 진행합니다. 연휴의 시작인 3.1절에서 하루 앞당겨 진행하니 시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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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매일 있지만 모두가 각자 다른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윤석열 퇴진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대전에서는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라는 이름으로 집회가 열리고 있어요. 탄핵시민위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탄핵시민위원으로도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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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띠모크라시에 여러분이 남겨준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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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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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띠모의 답변 : 주민소환의 방법도 있고, 이후 지방선거에서 출마하는 경우 투표로 심판하는 방법도 있어요. 여러 가지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
구독자 B님????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하게 집회 나가세요!
ㄴ띠모의 답변 : 구독자님도 추운 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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