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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이재명 정부, 대전시장 당선인 허태정, 제주도 도지사 당선인 위성곤, 그리고 각 지자체 단체장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 관리자
  •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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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무기 공장’이 아닌 ‘평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 방산·우주산업 육성 중단 촉구 기자회견>

지난 6월 28일, 우리 단체는 대전시청 앞에서 허태정 당선인을 향해 대전의 방산·우주산업 육성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평화연대위원회 이대희 위원장은 연대 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전쟁 범죄에 가담하는 방위산업의 민낯을 폭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한화대전공장은 반복되는 폭발 사고로 노동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평시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기업이 어떻게 국토 방위를 논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 ‘엘빗 시스템즈’와 협력하는 한화의 행태를 지적하며,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국제 평화 유지 정신을 훼손하고, 한국을 전쟁 범죄 동조 국가로 낙인찍는 방산 산업 육성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우리는 대전시 담당자에게 시민들의 우려와 요구사항을 담은 서한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대전이 전쟁의 도구인 무기를 수출하는 ‘군산복합체’ 도시가 아닌, 인류애와 평화가 살아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끝까지 연대하고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