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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북한동포돕기 대전충남운동본부 사업계획안(199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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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TJB 박 정 경 기자앞      북한동포돕기대전충남운동본부 301-130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3 기독교연합봉사회관 503호 전화 222-0979전송 257-7523 보  도  자  료   북한동포 돕기대전충남추진본부의 정식 출범을 25일 결성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북한동포돕기운동본부는 결성제안문을 통해 같은 피를 나눈 한 핏줄 한겨레인 북녘의 동포형제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북녘동포들의 고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들을 조건 없는사랑으로 돕고 민족애를 실천하는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믿는다고 밝히고 꽁꽁 얼어붙은 냉전과 분단의 그늘을 지우고 민족의 화해와 공존공영을 실현하고 평화통일의 길을 여는 가장 빠른 길인 북한동포돕기운동에 다같이 참여하자고 제안 했다. 현재 참여단체 이외에도 각계의 참여를 위해서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며 단체모금, 거리모금, 시민참여 생활 운동을 통해 1차적으로 북한 어린이 10만명이 한달의 간의 구호식량을 구입할 수 있는 1억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최단 시간내에 북한지역에 전달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동포돕기측은 200만으로 알려져 있는 북한의 황해도 주민들에게 대전충남의 300만 지역민이 1인당 1156원의 성금(옥수수 기준)만으로 한달의 식량을 해결할 수 있다며 북쪽의 구체적인 지역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계속 모색키로하였다.   동포돕기측은 각종 모임에 북한 기근 현황 설명회를 개최하고 종교계의 경우 교회와 사찰별로 특별기도회와 법회를 추진하며 기업체의 경우 1회사 1모금통 설치운동 등 각계의 동참을 호소하며 거리모금도 계속적으로 벌이기로하였다.   아울러 동포돕기측은 북한동포돕기 성금의 일부라도 운동의 경비로 전용, 사용하는 것은 다급한 북한동포의 실정에 비추어 옳지 못하다며 필요한 경비 일체는 참가단체들의 분담금을 통해 자체 조달키하는 원칙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지난 1주일간 거리모금과 구좌개설을 통해 740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확인한바 있다며  1천원이며 한가족의 하루분 식량이 해결된다는 점에서  뜻있는 지역민들의 겨레사랑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거듭호소하였다.   북한동포돕기 운동본부에 참여한 단체와 주요 임역원은 다음과 같다.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NCC)․대전기독청년회(YMCA)․대전여자기독청년회(YWCA)․대전충남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참된의료실현을 위한 청년한의사회)․대전환경운동연합․민주노총대전충남지역본부․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대전지구총학생회연합․대전충남여민회․대전충남민주청년단체협의회․민주화를 위한 대전충남교수협의회․전교조대전지부․전교조충남지부․전국농민회충남도연맹․전국여성농민회충남연합회․참사랑일꾼회․충남지구총학생회연합)․참교육대전시민모임․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통일맞이대전충남겨레모임․한국여성유권자연맹대전시지부․흥사단대전지부 상임공동대표   金善建(통일맞이대전충남겨레모임의장,충남대교수) /金世烈(한남대학교 총장) 안기호(대전기독청년회 이사장) /이은주(대전여자기독청년회 회장) 조성근(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목사) 집행위원장  이충재(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 상임총무,목사) 사무국장    윤종세(통일맞이대전충남겨레모임 사무처장) 성금을 후원하실 분들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전화해주시면 됩니다. 모금운동에 드는 경비는 참여단체가 부담하고 성금의 전액은 북한 동포돕기에 쓰여 집니다. 제일은행 678-20-269976  예금주 이충재 한미은행 401-63428-260  예금주 이충재 서울은행 64704-2669002  예금주 이충재 충청은행 300-21-152250  예금주 이충재 우 체 국 100636-0055907 예금주 이충재 문의전화 222-0979 전송 257-7523                                       1997년 4월 25일 북한동포돕기대전충남운동본부 문의 사무국장 윤종세 011-427-7665 북한동포돕기 대전·충남 운동본부 발족 기 자 회 견                                                           일시:1997년 4월25일                                                           장소:대전YWCA강당 *참가자 소개 및 인사 *경과보고 -4월8일 : 대전 기독교 교회협의회와 통일맞이 대전충남 겨레모임에서 지역의 제단체에 (가칭)북한동포돕기 대전충남 운동본부(추진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고 실무회의를 2차에 걸쳐 진행함. -실무회의 이후 우선 거리모금운동과 생활광고지에 모금광고를 하기로하여 4월25일 현재 거리모금 4회 100여만원과 개인모금 및 단체모금 6백여만원을 모아 총액 7,408,870원을 모금하였음. -4월21일 : 참가단체 대표자회의를 통해 임원을 인선하고 사업계획에 대한 대강을 합의 확정하였다. *제안문 낭독 및 사업계획설명 *질의 및 응답 제   안   문 겨레사랑-통일맞이 - 북한동포돕기 대전충남 운동본부 구성을 제안 합니다.   굶주림의 고통은 너무도 가혹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보릿고개니 춘궁기니 하면서 지나온 세월이 그다지 멀지 않은 과거에 존재했고 우리가 그 굶주림의 고통을 이기고자 얼마나 고생했던가를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 한국사회가 이른바 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게 된 것은 어려웠던 시절을 우리민이 참된용기와 인내로 이겨왔기 때문이며, 어쩌면 주림과 인내의 고통이 배경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아보건데 우리가 그시절 하루 이틀 굶는다는 것은 참을 수 있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굶주림의 고통이 하루이틀이 아닌 한달 두달 아니 매년 지속되었다면 그것은 공포요 절망뿐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의 끝이 반드시 희망이어야 한다는 믿음은 여전하지만 한올의 희망마저 무참히 무너지는 현실이 지금 북한동포들이 처한 현실이라 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굶어서 때죽음을 당했다”“처녀들이 입하나를 덜기위해 팔려가고 있다”는 도저히 믿기지않는 비참한 보도가 매일 같이 우리를 가슴아프게 하고있고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절박함으로 우리를 안타깝게 만듭니다.이뿐이 아닙니다.북녘에서도 소외된 농촌이나 산골에서는 나무껍질이나 풀뿌리를 캐먹고 그마저도 구할 수 없는 노약자들은 그저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데로가면 수십만 아니 수백만이 주려죽는, 6·25전쟁이후 최대의 민족적 불행과 재난이 닥칠 것입니다. 같은 피를 나눈 한핏줄 한겨레인 북녘의 동포형제들이 겪고있는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북녘동포들의 고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들을 조건없는 사랑으로 돕고 민족애를 실천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믿습니다.   어려울적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겠습니까. 북녘동포들이 어렵고 힘들 때 돕는 것이야말로 평상시의 어떠한 실천보다 소중한 모습이고 꽁꽁얼어붙은 냉전과 분단의 그늘을 지우고 민족의 화해와 공존공영을 실현하고 평화와 통일을 닦는 가장빠른 길이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우리지역에서부터 생명사랑 동포사랑의 기운을 드높여 평화 통일의 기초를 닦읍시다. 우리 민간단체가 나서서 대대적인 시민 참여 운동을 벌입시다.여러가지 논리와 조건을 내세워 우리의 형제요 겨레인 북한동포돕기에 소극적인 분들이 있는 것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형제와 동포를 돕는 데에 사랑외에 어떠한 논리와 조건이 앞선단 말입니까. 우리 민간진영이 합심한다면 동포에게 희망을 불어녛는 일은 그리 멀리있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먼저 나서 소극적인 사람들을 함께 사랑으로 이끌며 동포애로 인도해야합니다. 남과북의 50년동안 굳게 닫힌 창문을 여는 것은 매서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훈풍입니다. 우리에게는 갈라진 50년보다 함께한 5천년의 역사가 자랑스럽게 있습니다.   우리 (가칭)북한동포돕기 대전·충남 운동본부추진위원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북한의 우리 동포들을 돕고 그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지역의 모든단체와 인사를 필요로 합니다. 지금은 비록 적은 수가 모여 동포사랑의 출발을 알리지만 이윽고 우리의 동포에 대한 진실된 사랑의 모습은 우리사회의 불신을 씻고 감동의 파도로 일렁일 것이며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화해와 평화의 꽃이 만개할 것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위기는 또다른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이 나서서 사랑을 나누고 물질을 나눕시다. 작지만 아름다운 하나하나의 실천이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우리민이 나선다면 민족사의 새지평을 활짝열어놓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합시다.                                                             1997년 4월 . 대전NCC,대전YMCA,대전YWCA,대전환경운동연합,민주노총대전충남지역본부,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올바른지방자치실현을위한대전시민모임,참교육시민모임,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통일맞이대전충남겨레모임,한국여성유권자연맹대전시지부,흥사단대전지부   북한동포돕기 대전충남운동본부 사업계획안 1.북한동포 돕기운동의 취지와 목표   1) 취지 -굶주리는 동포를 실질적으로 돕고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를 진작시켜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 기여한다. -굶주리는 북한동포를 돕는 활동을 우리지역 민간차원에서부터 실천하여 인도주의와 겨레사랑의 정신을 실현한다. -북한동포돕기에 나서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참여의 폭을 확대하고 열어줌으로써 겨레사랑의 실천을 넖혀나갈 수 있도록한다. -북녁동포돕기운동이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명실상부한 시민운동,민족운동으로 진행될 수 있게 한다.   2)목표 -반북의식보다 무서운 혐북의식을 극복하고 민족 화해의 의식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지역의 민간차원에서부터 마련해간다. -규모있는 시민운동의 전개로 북한동포지원에 소극적인 정부당국과 정치권의 참여를 호소하며  국가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역여론을 형성한다. -현재 각계각층에서 나열적으로 진행하고있는 방식을 가능한 지역차원으로 안정화하고 통일시켜 운동 효과를 최대화 하며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힌다. -단기적으로는 6월말까지는 1억원이상의 민간 기금성과를 이뤄내며 중기적으로 8·15광복절과 그이후까지 활동을 지속시킨다.   -우리지역의 의지를 반영하여 북한의 특정지역(일례로 황해도민:우리지역과 지역적근거가 비슷하고, 도움의 구체성을 띠게하는데 효과적임)의 동포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물질이 전달될 수 있게한다. 2.북한동포돕기 운동의 방향 및 방법 -처음에는 참여단체회원들의 참여를 기본으로 하되 거리모금이나 캠패인 각언론 서업 등을 통해 각계각층으로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뤄나간다. -지역의 제시민사회단체를 규모있게 조직하고 대표적인 인사와 신망있는 개인을 망라하는 추진위원회의 구성을 빠른시일 내에 이뤄낸다. -참가단체별로 정기성과 일관성을 갖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실천을 이뤄낸다. -시민운동으로의 발전을 위해 참여형운동과 여론형성형운동을 기획집행하며 생활과 삶의 터전에서부터 운동이 진행될 수 있게한다. 3.운동추진위원회 구성계획   1)광범위한 추진위원회 조직을 빠른시일내에 구성한다. -참가단체 :대전NCC,대전YMCA,대전YWCA,대전환경운동연합,민주노총대전충남지역본부,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올바른지방자치실현을위한대전시민모임,참교육시민모임,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통일맞이대전충남겨레모임,한국여성유권자연맹대전시지부,흥사단대전지부등 -참가제안대상단체 : 와이즈맨,로타리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JC,한국노총대전본부,대전시의사회,충남의사회,대전시치과의사회,충남치과의사회,대전한의사회,대전약사회,이북5도민회,광복회,대전지방변호사회,대한간호협회,대전지방법무사회,대전지방세무사회,대전충남재향군인회,대한건축사협회,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한국학원연합회,각대학총동문회나 민주동문회,시군구 각 지역 모임,주부모임등   2)참가단체의 합의를 통해 조직구성을 4월 중하순까지 완료한다. 대 표 자 회 의 상 임 공 동 대 표 고문, 자문위원 집 행 위 원 회 (장) 사 무 국 (장) 총 무 재 정 선 전 조 직 기 획 대 외 협 력 문 예 등        4)인선내용 -고문단:지역사회의 원로급 약간명 -상임대표단:김선건(통일맞이 대전충남겨레모임 상임의장)             김세열(한남대학교총장)             안기호(대전YMCA회장)             이은주(대전YWCA회장)             조성근(대전NCC회장) -공동대표단:참여단체의 대표자(상임대표를 내는 단체의 경우 따로 배정하지않는다) -집행위원장:이충재(대전NCC상임총무) -사무국장 :윤종세(겨레모임 사무처장) 4.북한동포돕기 사업계획   1)조직사업계획 -다양한 형식의 운동조직이 대전뿐아니라 충남지역의 시군단위까지 까지 확대할 수 있게 최대한 조직한다. -지역의 제단체가운데 소외됨없이 모든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단체뿐아이라 개인까지도 참여하는 개방적자세를 갖는다. -자원봉사자를 조직하고 참가단체가 거리모금 등을 할 수 있게 조직한다.   2)선전사업 및 언론사업계획 -거리모금이나 일상적 활동시 대시민용 리플렛과 유인물등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시군구단위별로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마을 단위로 확산한다. -각 언론에 대한 협조를 최대한 얻어 선전효과를 극대화한다. -설문조사나 여론조사를 통해 일반인의 참여와 선전을 겸한다.  3)대시민 운동 사업계획 ◆ 거리모금 -초기에는 일주일에 2~3회로 조직하되 추진위의 발족을 기점으로 매일 할 수 있게한다. -거리모금은 정기성과 지속정이 생명이므로 꼼꼼한 준비로 시간과 장소를 지켜내며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게한다. -계기별로 명망가가 참여하는 모금의 날을 마련하거나 이벤트를 결합한다. -사진전이나 비디오 상영 등의 매체를 활용하는 방식등 다양한 형태의 방법을 모색한다. -거리모금뿐아니라 교차로등 광고모금운동에 동참할 것을 효과적으로 선전한다. -가가호호 방문운동을 준비하는 모태가 되게한다. ◆ 시민참여 생활운동 -한주 한끼굶기운동(고통분담-통일맞이운동),한가족 한구좌갖기운동,사랑의 티켓판매나 약정운동,겨레사랑 저금통갖기운동.반찬한가지 줄이기운동등 다양한 시민 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 선전하고 실제 모범을 내온다. -시민 자원봉사대나 동포돕기 실천단의 구성등을 통해 시민참여의 길을 마련한다. -자전거타기대회, 거북이 마라톤 등의 이벤트를 조직하여 참여공간을 확대한다.   4)일정별계획    4월: 조직의 기본체계를 완료한다.(임원의 인선과 역할분담,참가단체에 제안문을 발송한다.)         4월25일오전경에 대표단이나 원로급인사들의 기자회견을 통해 추진위의 출범을 대중적으        로 공표하고,대표급인사나 개인을 망라하여 북한동포돕기 선언자대회를 준비한다.         주 1회(지난주 3회실시)이상 일상적 가두캠페인 진행(도심지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지역          단위 마을단위로 확대한다)할 수 있도록 각단체별 순회간담회를 조직한다.         참가단체가 중심이 되어 거리모금이나 사업의 진행을 하되 미참여단체의 참가를 조직하          고 개인까지 참여의 폭을 최대한 넓힌다.          준비사항: 제안서발송 및 리플렛제작           기자회견문           선전물 제작(포스터,신문형태의 유인물,현수막,어깨띠)           가능한 모든 금융기관의 통장 개설.           모금함 제작    5월이후:추진위원회 대표단 및 참가단체의 회원그리고 각계각층의 선언자대회를 조직한다.            5월23일(금)경 모금활동을 위한 만찬회 등을 진행한다.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모금활동을 시내거점별로 전개하고 횟수를 늘여간다.            지역언론매체 적극적인 활용            각 구단위별 모금활동전개            규모있는 이벤트사업(공연,바자회등)을 배치하여 홍보선전의 극대화를 이룬다.            건전한 기업체등의 규모있는 모금을 진행하며 정부차원의 지원이나 지자체의 참여를             촉구하고 호소한다. 5. 예산안      1)예산(1차 모금기간까지)     수입내역                                         지출내역(경상비일부와 기본사업비)     참가단체분담금-----12개단체*10만원--120만원     경상비-----50만원(통신비,사무용품)     대표단개인 회비----16인*5만원------  80만원     선전비----150만원(리플렛,현수막등)                         총계-----------200만원       총계-----200만원      2)조달방법     참여단체 확정후 단체별 분담금(1십만원)과 대표단개인분담금(5~10만원)으로 조달한다. 6.전달방법   1)원칙 -가장 빠르게 북녘의 동포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각 단체의 특성이나 조건을 고려하여 전달방식을 모색하되 합법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전달한다. -세부적인 전달의 절차와 방식은 책임단위에서 충분히 논의하여 처리한다.   2)전달방식 -현재 모금 전달의 경로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 바 가급적 원칙을 충족시키는 방향에서 합의를 통해 처리한다. -북녘 황해도 동포가 직접 우리지역민의 모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대한 적십자사나 국제기구, 종교단체또는 제3국을 통한 전달방식이 존재하는 바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물량과 빠른 경로로 전달될 수 있게한다. 북한동포돕기운동 항목별 세부기획안 1.교차로 광고사업기획안   1)취지 -동포지원의 여론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의 관심과 참여의지를 높일 수 있는 매개가 되는 사업이다. -모금운동의 투명성과 공신력을 높여주며 동포돕기운동의 활성화에 도움이되는 사업이다.   2)광고 기획 -광고 책임의 경우 지역의 모금현황 등에 대한 총화를 하고있는 본부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북녘동포의 상황에 대한 내용과 지역모금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한다.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대표단활동,단체활동,모금상황,사례등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내용과 모금상황 및 북한 실상사진게제등 상황에 맞게 기획한다. -일주 2회(화,목) 1차분 20회에 걸쳐 광고계약이 이뤄진 상황인 바 이에 대한 일관성있고 지속적인 내용의 공급이 이뤄져야한다. -광고의 원고마감은 월오전11시30분과 수요일11시30분이며 가능한 시간을 지켜줘야한다.   3)각단체별 역분 -광고1회분의 명단은 매회1백여명,금액으로는 2~3백만원이 필요한 만큼 각단체별로 1~2회의 광고참여가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져야한다.      4)단체의 책임광고일정(가안) -4월24일차----대전NCC -4월29일차----대전YMCA,대전YWCA -5월 1일차----민주노총대전충남 지역본부 -    6일차----대전환경운동연합,배달환경, -    9일차----민주노총대전충남지역본부 -   13일차----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 -   15일차----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 -   20일차----통일맞이대전충남겨레모임,참교육시민모임,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 -   22일차----올바른지방자치실현을위한대전시민모임,한국여성유권자연맹대전시지부,흥사단대전                 지부등 -   27일차----대전NCC -   29일차----대전YMCA,대전YWCA -6월 4일차----민주노총대전충남 지역본부 -    6일차----대전환경운동연합,배달환경, -   11일차----민주노총대전충남지역본부 -   13일차----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 -   18일차----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 -   20일차----통일맞이대전충남겨레모임,참교육시민모임,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 -   25일차----올바른지방자치실현을위한대전시민모임,한국여성유권자연맹대전시지부,흥사단대전                 지부등 ***위 일정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나 가급적 지켜가는 것으로 한다.또한 1회밖에 못하는 모임이나 단체의경우와 몇차례까지도 진행할 수 있는 단체의 경우는 미리 공유를 한다. 2.거리모금 및 이벤트사업 기획안   1)목표 -대시민 선전을 최대화 하며 가능한 참가단체 모두가 참여할 수있도록한다. -거리모금시 1~30여만원을 모을 수 있고 약30여회를 통해 1천만원이상을 모금한다. -시내거점별 활동과 이벤트를 결합하여 진행하고 시군구별로 확대한다.   2)방법 -모금운동에 필요한 물품은 이미 본부에서 제작완료했는바 각단체별로 책임주체와 일정등을 정하면 된다. -안정적인 모금공간을 마련하고 고정적이고 지속적인 모금을 진행한다. -시민들을 구체적으로 만나서 북녘동포의 어려움을 알리고 참가르 호소하며 일종의 노하우가 축적되면 가가호호방문운동 등을 조직한다. -참여단체별로 2주일에 한 번이상씩 거리모금에 참여한다. -사진전,비디오상영 등의 매체활용을 적극적으로 한다. -노래공연이나 문화행사 등을 배치하여 시민참여의 공간을 창출한다. -5~20명정도의 규모가 적당하고 설문판이나 참여광장 등을 마련하여 진행하고,가급적 깔끔단정하게 차려입고 부드러운 말씨를 쓰며 구호 등을 외치는 것은 지양한다.   3)거리모금시 시민과의 대화방법 및 논리 -단돈 1만원이면 친구와 술한잔먹기도 어렵다.하지만 1만원이면 북녘의 한가족이 보름을 연명할 수있다. -커피 한 잔 값도 못되고 담배한값값도 채않되는 1천원이면 한가족이 하루를 버틴다.어린아이는 한달을 버틴다. -북한의 일등시민인 평양시민이 작년12월부터 100~150g의 식량을 배급받는다.우리의 밥한공는 300g이다. -단돈1천원이면 운반비까지 포함하여 옥수수5kg이다.이것만 가지고도 북한성인 1달은 버틸 수 있다. -한국은 OECD에 가입한 부자나라인데 우리국민과 정부가 나서지않으며 누가돕겠는가등 -황해도민이 200만가량되는데 대전충남지역민이 1,156원을 내면 황해도민의 한달 식량을 해결할 수 있다.      4)각체별 진행일정(안) -각단체의 협의와 일정을 고려하되 가능한 요일별로 일정을 정하고 준비를 한다. 매주월----     화----     수----     목----     금----     토----     일----   5)이벤트 기획안(별도의  기획안을 제출한다) -일시-5월17~18일 양일간 -장소-시민참가가 용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으능정이나 대전역 -방식-기획공연등을 거리모금과 결합한다. 3.(가칭)겨레사랑의 밤 기획안   1)취지 및 목표 -참여단체의 주요임원이나 각당,건전한 각기업,지역언론사등 지역의 제단체 및 개인까지도 포괄하는 사업으로배치해야한다. -많은 노력과 재정을 투여하기보다 지역인사들의 참여의지를 높이며 현실적인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게한다. -겨레사랑의 밤 행사를 가능한 검소하게 치르며 참여자들이 이후 활동의의지를 제고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재정등 소요경비는 티켓판매 등을 통해 특별 지출하며 약정금도 함께받는자리가되게한다. -이를 통해 선언을 발표하거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결의를 내온다. -참가 티켓판매(3만원정도)를 통해 1천만원이상의 성금을 모은다.   2)장소 및 일정 -장소:기독교봉사회관 대강당이나 공공기관등 공신력있는 장소를 물색한다. -일정:5월23일오후 7시~9시까지(가안)   3)겨레사랑의 밤 참가대상자 및 각단체별 역분 -대상:지역의 각계각층의 대표급인사나 참가단체의 주요임원       참가를 원하는 개인 -각 단체별로 2~50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5~10명의 참가가 이뤄지게한다.   4)식순 및 내용 식순 -개회사                             사회 -국민의례 및 묵상 -상임대표단인사 -모금경과보고 -내빈소개 -참가자인사 및 소개 -간담회 -통일의노래(다함께 우리의소원) -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