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도시로,

열린시대 새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

우리단체 성명논평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대전충남지역 합동연설회에 즈음한 깨끗한 선거문화
  • 194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대전충남지역 합동연설회에 즈음한 깨끗한 선거문화 ?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대전충남지역 합동연설회에 즈음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요청 ------------------------------------------------------------------------------------------ 1. 깨끗한 선거를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 한보비리를 겪으며 우리국민들은 집권 여당이 먼저 바뀌고 변해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비롯한 정치개혁에 앞장서주기를 소망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귀 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은 국민의 이러한 여망을 배신하고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는 염려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우리는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이 21세기 한국사회의 미래를 여는 초석이라는 믿음으로 대전충남지역 합동연설회에 즈음하여 따로부침과 같은 요청을 전달하오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3. 자유롭고 공정하며 깨끗한 경선을 통해 정치개혁의 국민적 여망을 더욱 발전시켜주시길 기원 드립니다. 따로부침1. 신한국당 대선후보 대전충남지역 합동연설회에 드리는 당부 신한국당의 경선 타락상이 정국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대전에서 열린 신한국당 후보합동연설회장에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선의 타락상을 비판하는 시위가 벌어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시위는 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의장 이장호,60세,농민),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대표의장 양현수,52세,충남대교수) 소속 회원 10여명이 신한국당 합동연설회장인 대전평송수련회 입구에서 금품살포 진상규명, 지역감정조장 반대, 흑색선전 중단, 정치개혁 입법 지연반대의 피켓을 들고 대회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인 것이다. 이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 신한국당 박찬종 고문이 이회창 고문 진영에서 2명이상의 원외지구당 위원장에게 5천만원 이상씩 주었다고 폭로한 일은 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얼만큼 타락 했는 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 라며 \"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은 돈살포의 금권선거, 중상모략의 흑색선전, TK 원조니 하는 지방색 조장의 구태를 벗지 못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신한국당의 경선은 당내 행사일 뿐 아니라 국민의 관심사가 집중된 정치행사임에도 금권선거, 흑색선전, 지방색 조장, 인기영합주의 등으로 얼룩진 것은 신한국당과 신한국당 정권의 본질과 정체에 대해 깊은 회의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며 \"당내 경선에서도 이런 타락상을 보이는데 야당과 싸울 때는 오죽하겠는가라는 염려가 국민들 사이에 팽배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금품살포설 검찰 조사, 지역감정 조장, 흑색선전 중단, 정치개혁 입법 조속 추진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 했다. 따로 부침1. 신한국당 대선후보 대전충남지역 합동연설회에 드리는 당부 신한국당의 깨끗한 선거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 때 : 1997년 7월 16일 오후 2시 곳 : 신한국당 합동연설회장 평송청소년수련원 입구 주최 : 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 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 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참여자치대전시민회의 문의 심규상 대전충남연합 사무처장 271-8656 따로부침1. 신한국당 대선후보 대전충남지역 합동연설회에 드리는 당부 신한국당 박찬종 고문이 이회창 고문 진영에서 2명이상의 원외지구당 위원장에게 5천만원 이상씩 주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는 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얼만큼 타락 했는 지를 보야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은 돈살포의 금권선거, 중상모략의 흑색선전, TK원조니 하는 지방색 조장의 구태를 벗지 못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신한국당의 경선은 당내 행사일 뿐 아니라 국민의 관심사가 집중된 정치행사임에도 금권선거, 흑색선전, 지방색 조장, 인기영합주의등으로 얼룩진 것은 신한국당과 신한국당 정권의 본질과 정체에 대해 깊은 회의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감옥에 간 전·노 대통령까지 찬양하고, 모씨는 대구에 가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귀가 닮고 키가 닮았다고 했다가 광주에 가서는 박정희 독재와 싸웠다는 등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을 뒤집었으며, 모씨는 원조 TK론을 펼치며 노골적인 지방색 조장에 앞장서는등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신한국당의 금품살포의혹은 경선의 한당사자가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염려 스럽습니다. 아직도 신한국당은 한보의혹과와 김현철비리, 대선자금 의혹 문제를 겪고도 전혀 반성이 없으며 그러기에 돈정치에 대한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한국당 경선의 타락상은 올 12월 대선의 공정성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합니다. 당내 경선에서도 이런 타락상을 보이는데 야당과 싸울 때는 오죽하겠는가라는 염려가 국민들 사이에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다음과 같은 국민적 요구사항을 전달해 드리니 이에 대한 경선 후보의 입장을 연설회를 통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신한국당은 이회창 고문 진영에서 2명이상의 원외지구당 위원장에게 5천만원 이상씩 주었다는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막지 말고 오히려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진상규명에 협조하라! 1. 경선 후보자들은 중상모략의 흑색선전, 지방색 조장의 구태를 중단해야하며 이를 일삼는후보를 사퇴시켜야한다. 1. 신한국당의 당내 경선의 타락상은 12월 대통령선거의 공정성을 위협하며 정치개혁의 여망을 부정하고 있다. 정치개혁의 제도적 장치 마련의 일정과 내용을 즉각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