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자료
대 전 참 여 자 치 시 민 연 대
대전시 중구 문화동 1-13 기독교연합봉사회관 502호 전화 221-8176, 256-0092
전송 252-6976, 나우누리 ID / ndakkgc 대표의장 양현수, 담당 금홍섭 부장
제 목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6.4 지방자치 선거 입후보자 분야별 공약분석 정정자료
발 신 / 1998년 6월 3일 오후 7시
지방선거 후보 공약 분석 정정 보도 자료
보내드린 공약 분석이 통계 처리의 착오로 잘못된 것을 뒤늦게 발견하여 정정한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분석의견 중에 구청장 관련 통계 수치인용과 종합 평가의 인용 수치의 일부도 이에 따라 변경된 것이 있습니다.
통계표의 정정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검산 없이 자료를 보내드린 것을 정중히 사과드리며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분석의 큰 흐름은 바뀐 것이 없습니다.
대전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 김제선
시장
구청장
시의원
공약 중 예산사업, 비예산 사업의 구성
예산
비예산
예산
비예산
예산
비예산
예산
비예산
72/68.6%
33/31.4%
199/70.5%
83/29.5%
190/74.2%
66/25.8%
461/71.7%
182/28.3%
행정
자치제도발전
12 / 11.4%
5/1.8%
3/1.2%
20/3.1%
일반행정
9 / 8.6%
33/11.7%
28/11.2%
70/10.9%
재정
1 / 0.95%
8/2.8%
4/1.6%
13/2%
합계
22 / 20.9%
46/16.3%
35/13.6%
103/16%
경제
지역경제
20 /19%
38/13.5%
14/5.6%
72/11.2%
지역개발
10 /9.5%
56/19.9%
51/20.5%
117/18.2%
합계
30 /28.5%
94/33.3%
65/25.3%
189/29.4%
삶의질
환경
8 / 7.6%
26/9.2%
31/12.5%
65/10.1%
교통
9 / 8.6%
26/9.2%
40/16.1%
75/11.7%
문화
7 /6.7%
25/8.9%
13/5.2%
45/7%
사회복지
17 / 16%
30/10.6%
34/13.7%
81/12.6%
교육
4/ 3.8%
15/5.3%
25/10%
44/6.8%
보건위생
3/2.9%
9/3.2%
2/0.8%
14/2.2%
재난
0/ 0.0%
1/0.4%
4/1.6%
5/0.7%
합계
48/45.7%
132/46.8%
149/58.2%
360/51.2%
IMF대응
5/4.8%
10/3.5%
7/2.8%
22/3.4%
총계
105/100%
282/100%
256/100%
643/100%
구체적으로 고쳐진 내용을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좌측 원문의 통계, 우측이 정정 수치)
2.대전광역시 구청장 후보의 내용중에
예산 공약 대비 비예산산 공약의 수치 216개(87%):33개(13.3%)→ 199(70.5%):83개(29.5)
자치제도 개선에 구청장 후보들의 비중 2%→1.8%
일반행정과 재정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 구청장 후보 16.5%→14.5%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94개 37.7%의 공약→94개 33.3%
6. 6․4 선거 후보자 공약 총괄 평가 중
후보자의 총공약610건의 공약중에 478건이 예산이 필요한 공약으로→총 공약 643건의 공약중에 461건이 예산이 필요한 공약
행정에 관한 공약이 103건으로 16.8%→16%
경제에 관한 공약이 189건 30.9%→29.4%
IMF와 관련된 공약은 22건 3.6%→3.4%
공약분석 원 자료의 변경내용(통계 수치 전체 변경)
2. 대전광역시 구청장 입후보자(16명)
① 전체공약대비 각 분야별 공약 비율
▲ 전체공약(282개, 100%),
▲경제관련 공약(94개, 33.3%)
지역경제(38개, 13.5%), 지역개발(56개, 19.9%),
▲삶의 질 관련 공약 (132개, 46.8%)
환경(26개, 9.2%), 교통(26개, 9.2%), 문화(25개, 8.9%),사회복지분야(30개, 10.6%),
교육(15개, 5.3%), 보건위생(9개, 3.2%),민방위․재난(1개, 0.4%)
▲행정관련 공약 (46개, 16.3%)
자치제도발전(5개, 1.8%), 행정(33개, 11.7%),재정(8개, 2.8%)
▲IMF대책(10개, 3.5%)
② 예산공약대비 비예산 공약 비율
- 예산공약(199개, 70.5%)
- 비예산공약(83개, 29.5%)
③1인당 공약의 개수 17.6개
공약 재원 조달 방안 불투명, 실현가능성․차별성 부족
일부 후보 아예 무공약, 시민 외면 개발 염려
-- 6.4 지방자치 선거 대전광역시장, 구청장, 광역의회 출마후보자 공약분석
▣ 공약분석 결과
1. 대전광역시장 후보(3인)
시장후보들의 선거 공약의 특징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19%, 사회복지관련 16%, 자치제도 발전 11.4%, 지역개발 9.5%의 순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회복지분야 등 득표력이 높은 공약을 집중적으로 발표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반 분류로 볼 때 행정 분야가 22%, 경제분야가 30%,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분야인 삶의 질과 관련된 분야가 45.7%를 차지하고 있어 외형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본래적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공약 선정이 이루어진 듯이 보인다. 그러나 삶의 질과 관련된 공약의 대부분도 시설의 신설(건축)이나 도로의 개설 (삶의 질 관련 공약중 예산 사업의 비중은 총 47개중 41개로 87.2%)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개발 위주의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IMF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 활성화 공약을 다수 발표했으면서도 행정조직의 개혁과 구조조정에 대한 공약은 빠져 있으며 공약의 68.6%가 예산이 필요한 공약임에도 IMF에 따라 불가피해진 긴축재정 상황에서 어떻게 막대한 필요재원을 조달할 것인지는 누락되어 있어 선심성 공약의 남발이라는 지적을 면할 수 없다. 특히 실업 및 재취업 관련 재원의 50%를 자치단체가 마련해야함에도 이의 조달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힌 후보가 없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도 내발적(內發的) 발전을 통한 자립도시로 대전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라는 비젼을 보여주지 못한 채 외부 산업의 유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기존 산업의 포기와 불투명한 외부 자본의 유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회복지관련 공약 등 대부분의 삶의 질과 관련된 공약도 시설의 신축에 초점에 맞추어져있어 사실상 개발성 공약으로 볼 수 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용지출이 크지 않으면서 행정측면에서 필요한 경제안정 조례의 제정, 경제안정 시민위원회의 구성, 지역내 각 부문간의 연관 효과를 살리기 위한 산업, 생활 네트워크의 구성, 자치단체 경기지표의 작성 등의 사업이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다.
행정조직의 개편도 자치행정의 슬림화를 위한 동사무소 1/3 감축을 위한 3~4개 동을 합친 대동제(大洞制)의 도입, 외부감사제도입 등의 획기적인 대책이 전혀 제시되지 못했다. 공무원들의 표심을 의식하여 명확한 구조조정 방안도 밝히지 않아 행정 차원의 경제회생을 위한 고통분담 노력에 소홀한 모습을 보였다.
교통관련 공약의 대다수도 교통시설의 증설을 주된 공약으로 내세워 기존 교통 시설의 효율을 극대화할 방안을 제시치 못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으로써 보행자 보호와 대중 교통 우선형 도시관리, 지역별 교통 수요관리체계의 마련보다 첨단시설 대규모 투자를 선호하여 성장우선형 공약을 앞세웠다.
대형공사의 발주를 많이 공약했으면서 이의 종합 관리 및 재난 방지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1인당 공약의 개수는 35개이나 현직시장인 후보가 많은 공약를 제시한데 비해 도전자인 야권 후보들의 공약 갯수는 작은 특징을 보였다.
2. 대전광역시 구청장 후보(16명)
구청장 입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해 본 결과 예산공약대비 비예산 공약 비율이 199개(70.5%) : 83개(29.5%)로 대전광역시장후보 공약보다 더 크게 예산 지출형 공약이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 관련 공약도 75.7%가 예산이 소요되는 공약이었다. 전반적으로 구청들이 낮은 재정 자립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대전시장후보들이 자치제도의 개선에 11.4%의 공약을 할애한 반면에 구청장들은 1.8%의 공약만을 배정해 구청과 시청의 잦은 갈등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한편으로 자치권한을 적정하게 확대하려는 데는 구청장 후보들이 크게 관심이 없음이 드러났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시장후보들 보다는 일반 행정과 재정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시장 10%,구청장 후보 14.5%) 어려운 구청의 재정 형편을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구청장 후보들도 시장 후보와 마찬가지로 지역개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94개 33.3%의 공약을 배정했으며 대부분의 삶의 질에 관한 공약도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의 신축, 개설에 초점이 맞추어 개발행정의 지향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을 주도하는 집단으로써 시민을 설정하려는 시민주도 개발의지를 밝힌 공약은 없었으며 이에 따라 행정관료와 기업집단의 수익성을 중심으로 하는 개발행정의 문제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재정조달계획과 행정개혁의 방안을 분명하게 밝히지 않음으로써 공약의 이행 가능성을 유권자들이 판단하기 어려운 형편이며 부분적으로 적시된 재원 조달 방안도 국비와 시비 지원 확대나 예산 규모의 확대만을 나열해 구체성이 없었다. 특히 IMF가 강제하고 있는 긴축 재정에 따른 대책이 없었다.
구청장 후보 역시 재난 방지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전광역시 의회후보(37명)
시의원 후보들의 공약은 주민생활에 밀착된 삶의 질에 관련된 공약의 내용이 70.3%를 차지하여 주민밀착형의 선거 전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의원의 기본 역할이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고 자치입법을 행하는 것이라고 할 때 이에 걸 맞는 공약의 내용은 거의 없었다. 새로운 조례의 제정을 공약한 후보가 하나도 없었으며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기 위한 구체 방안을 공약한 후보도 없었다.
삶의 질에 대한 공약 또한 75.7%가 예산사업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 내용의 대다수가 시설의 신축과 증설을 중심으로 한 개발 위주의 공약으로 채워져 있다. 이외에 행정과 경제 분야 공약들이 대개 구체성이 없이 ~을 위해 노력하겠다. 식의 공약이 대다수여서 시의원 후보들이 시의원으로서 감당하여야할 구체적 역할과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원 후보중에는 일체의 공약을 제시하지 않고(6명) 인물로 선택받겠다는 후보나 막연한 구호성 공약만 제시한 후보도 많아 인물 경쟁 방법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특징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후보자 1인당 공약의 개수가 6.9개로 주민밀착형 공약이 많았음에도 전반적인 공약의 개수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었다.
4. 지역바람을 이용한 공보제작
공보제작에 있어 녹색이 70%이상을 차지한 공보가 기초의회의 경우 출마후보 176명가운데 70명으로 40%를 차지하고 있다. 동구가 20명(총 39명), 중구 11명(총 40명), 서구 15명(총 41명), 유성구 2명(총 17명), 대덕구 22명(총 39명)을 각각 보이고 있다.
5. 인물과 연계시킨 공보
공보에 정치인을 등장시켜 한표라도 더 얻어보려는 의도에서 주요정치인을 공보에 담은 후보는 시장에 2명, 구청장5명, 광역의회가 18명(총37명), 기초의회가 17명(176명) 으로 나타났다.
6. 대전지역 6․4 선거 출마자 공약 총괄평가
전체적으로 시장, 구청장, 시의원에 입후보한 후보들의 공약은 총 643건의 공약 중에 461건이 예산이 필요한 공약으로 전체 공약의 74.9%를 차지하였으며 행정에 관련한 공약이 103건으로 16%, 경제에 관한 공약이 189건 29.4%, 주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공약이 360건 51.2%를 차지했으며 직접적으로 IMF대책과 관련한 공약은 22건 3.4%에 그치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공약의 분포도는 경제 활성화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지역주민에 밀착된 공약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개발 공약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 반면에 재원 조달 방안이 뚜렷치 않아 유권자들이 공약의 현실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 IMF 관리체제 속에서 어려운 지역 경제의 회생 대책을 너나 없이 밝히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외부 자본의 유치나 첨단 산업의 육성, 대규모 개발을 공약하여 구체성과 현실성에서는 많이 뒤떨어지는 한편으로 지역경제의 내발적(內發的) 발전 전략에 대한 대안제시는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경기 부양을 위한 개발 공약들도 시민 소외의 개발로 인한 폐해를 적절하게 지적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시민주도 개발의 복안을 제시하지 않아 행정관료와 기업체를 중심으로한 수익성 위주의 개발에 따른 여러 문제점을 내포한 공약들로 평가된다.
또한 행정의 책임자이거나 이를 감시, 견제해야할 후보들이 IMF상황에 걸 맞는 행정 개혁의 방향과 내용,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방자치의 발전 등의 전망을 보여 주지 못함으로써 지나치게 공무원의 표심을 의식하거나 지방자치 발전의 선구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한편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재난 방지에 대한 공약을 내건 후보가 극히 저조했으며 상대적 문화, 교육, 보건 위생에 관련한 공약이 소홀히 취급되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각분야별 공약은 표를 의식한 선심성 공약이 적지 않았다. 각 후보들이 지역별 특성이나 지역민의 여론을 제시하기보다는 다른 후보의 공약을 그대로 베끼거나 경쟁적으로 공약을 남발하여 공약을 위한 공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심지어 구청의 사업이기보다는 국비와 시비로 추진되는 기성 사업을 자신의 공약으로 발표하는 후보가 있는가 하면 현재의 재정 규모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공약을 수 없이 나열한 후보도 있었다.(실례로 모구청장의 공약을 보면 총 29개공약 가운데 수십억원의 재원을 필요로하는 공약만도 17개가 넘는다.)
대표적인 개발성 공약을 보면 각종 공원개발, 물류유통단지 및 농수산물 도매시장 조성(물류유통단지 조성은 거의 모든 시장, 구청장을 비롯해 심지어 시의원 후보까지도 공약함), 각종 도서관 건립, 대규모 고속도로 및 하상도로 건설, 문예회관 건립(각구청장 후보들의 공약), 여성회관, 무분별한 각종 복지관 건립(복지관 건립중 노인복지관 건립이 가장 많음) 등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개발형 공약들이 공간 정의의 실현과 계획적 토지이용 및 개발 이익의 사회 환원, 시민주도형 도시 만들기와 시민에 의한 자주관리에 대한 관점과 계획이 부재한 것이 커다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선거때마다 등장 하는 공약이 있다. 대전역 역세권 개발, 재래시장 현대화 및 개발, 대청호 오염 방지, 각종 공원 정비 및 개발, 간선도로망 확충, 박물관 건립, 생활보호대상자 지원확대 등을 들수 있다.
지역적인 특성과 계층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만들어낸 공약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사회 복지 공약 중에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실제 장애인복지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회통합적인 차원이 아닌 수혜의 차원으로 장애인문제를 접근하면 안된다는 것이다-과 노인복지관 건립-현장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인복지관의 건설보다는 노인복지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을 들 수 있다.
자치제도의 개선을 위한 공약이 전무하다시피 했다. 전체 국가 사무중 자치사무의 비중이 19% 밖에 안 되는 지방자치의 현실 속에서 각 후보자의 지방분권을 위한 공약은 애초부터 찾아보기 어렵고, 시민들의 지방자치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촉구하는 공약 또한 찾아보기 어려웠다. 행정절차조례, 시민감사청구조례, 주민청원조례, 옴부즈만 조례 등과 같은 지방자치 투명화와 주민참여를 위한 각종 조례에 대한 공약도 찾아 볼 수 없었다.
6.4 지방자치 선거 대전광역시장, 구청장, 광역의회 출마후보자 공약분석
1. 분석대상 / 대전광역시장 입후보자(3명) 공보
대전광역시 구청장 입후보자(16명) 공보
대전광역시 광역의회 입후보자(37명) 공보
대전광역시 기초의회 출마후보자(184명) 공보
2. 분석주관 / 대전참여자치 시민연대(대표의장 양현수)
3. 분석목적 / 최근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의 허실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자함. 아울러 각 후보자의 공약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당선된 이후에도 공약이행에 대한 감시역할을 하고자 함.
▣ 공약분석 기준과 방법
① 민선자치시대 2기를 맞이하고 21세기 대전의 미래를 준비해나갈 일꾼을 뽑는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의 초점은 지역사회의 현실과 자치시대의 발전 흐름에 부합하는 광역시와 기초자치단체별 장기발전계획을 준비하고 수립해야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후보자의 공약이 있어야 한다.
② 지방정부의 자치사무 분담비율이 확대할 수 있는 자치단체장의 자구노력이 있어야 한다. 현재 순수 지방자치사무 비율이 19%밖에 되지 않다는 점을 본다면 위임사무를 대폭적으로 지방정부 자치사무로 하는 자치단체장의 비젼이 제시되어야 한다.
③ 주민참여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육성하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의지가 있어야 지방자치를 참다운 주민자치로 성숙시킬 수 있다.
④ 각 분야별 공약 갯수 비교, 예산공약 대비 비예산공약, 공보유형(지역주의 바람이용 정도, 다른 인물 이용 정도)
▣ 입후보자별 공약분류
1. 대전광역시장 입후보자(3명)
① 전체공약대비 각 분야별 공약 비율
▲ 전체공약(105개, 100%)
▲경제관련 공약 (30개, 28.5%)
지역경제(20개, 19%), 지역개발(10개, 9.5%),
▲삶의 질 관련 공약 (48개,45.7%)
환경(8개, 7.6%), 교통(9개, 8.6%), 문화(7개, 6.7%), 사회복지분야(17개, 16%),
교육(4개, 3.8%), 보건위생(3개, 2.9%), 민방위․재난(0개, 0%)
▲행정관련공약( 22개, 20.9%)
자치제도발전(12개, 11.4%), 행정(9개, 8.6%),재정(1개, 1%),
▲IMF대책(5개, 4.8%)
② 예산공약대비 비예산 공약 비율
- 예산공약(72개,68.6%)
- 비예산공약(33개, 31.4%)
③1인당 공약의 개수 35개
2. 대전광역시 구청장 입후보자(16명)
① 전체공약대비 각 분야별 공약 비율
▲ 전체공약(282개, 100%),
▲경제관련 공약(94개, 33.3%)
지역경제(38개, 13.5%), 지역개발(56개, 19.9%),
▲삶의 질 관련 공약 (132개, 46.8%)
환경(26개, 9.2%), 교통(26개, 9.2%), 문화(25개, 8.9%),사회복지분야(30개, 10.6%),
교육(15개, 5.3%), 보건위생(9개, 3.2%),민방위․재난(1개, 0.4%)
▲행정관련 공약 (46개, 16.3%)
자치제도발전(5개, 1.8%), 행정(33개, 11.7%),재정(8개, 2.8%)
▲IMF대책(10개, 3.5%)
② 예산공약대비 비예산 공약 비율
- 예산공약(199개, 70.5%)
- 비예산공약(83개, 29.5%)
③1인당 공약의 개수 17.6개
3. 대전광역시 의회 입후보자(37명)
① 전체공약대비 각 분야별 공약 비율
▲전체공약(256개, 100%)
▲경제관련공약(94개, 37.7%)
지역경제(14개, 5.6%), 지역개발(51개, 20.5%),
▲삶의 질관련 공약(132개, 53%)
환경(31개, 12.5%), 교통(40개, 16.1%), 문화(13개, 5.2%) 사회복지분야(34개, 13.7%),
교육(25개, 10%),보건위생(2개, 0.8%), 민방위․재난(4개, 1.6%)
▲행정관련 공약(46개, 18.4%)
자치제도발전(3개, 1.2%), 행정(28개, 11.2%),재정(4개, 1.6%%)
▲IMF대책(7개, 2.8%)
② 예산공약대비 비예산 공약 비율
- 예산공약(190개, 74.2%), 비예산공약(66개, 25.8%)
③1인당 공약의 개수 6.9개
시장
구청장
시의원
공약 중 예산사업, 비예산 사업의 구성
예산
비예산
예산
비예산
예산
비예산
예산
비예산
72/68.6%
33/31.4%
199/70.5%
83/29.5%
190/74.2%
66/25.8%
461/71.7%
182/28.3%
행정
자치제도발전
12 / 11.4%
5/1.8%
3/1.2%
20/3.1%
일반행정
9 / 8.6%
33/11.7%
28/11.2%
70/10.9%
재정
1 / 0.95%
8/2.8%
4/1.6%
13/2%
합계
22 / 20.9%
46/16.3%
35/13.6%
103/16%
경제
지역경제
20 /19%
38/13.5%
14/5.6%
72/11.2%
지역개발
10 /9.5%
56/19.9%
51/20.5%
117/18.2%
합계
30 /28.5%
94/33.3%
65/25.3%
189/29.4%
삶의질
환경
8 / 7.6%
26/9.2%
31/12.5%
65/10.1%
교통
9 / 8.6%
26/9.2%
40/16.1%
75/11.7%
문화
7 /6.7%
25/8.9%
13/5.2%
45/7%
사회복지
17 / 16%
30/10.6%
34/13.7%
81/12.6%
교육
4/ 3.8%
15/5.3%
25/10%
44/6.8%
보건위생
3/2.9%
9/3.2%
2/0.8%
14/2.2%
재난
0/ 0.0%
1/0.4%
4/1.6%
5/0.7%
합계
48/45.7%
132/46.8%
149/58.2%
360/51.2%
IMF대응
5/4.8%
10/3.5%
7/2.8%
22/3.4%
총계
105/100%
282/100%
256/100%
643/100%
4. 녹색이 70%이상인 표지면 공보 / 기초의회 출마후보 176명 가운데 70명, 40% 해당.
- 동구 20명(계 39명)
- 중구 11명(계 40명)
- 서구 15명(계 41명)
- 유성구 2명(계 17명)
- 대덕구 22명(계 39명)
5. 다른 인물과 연계시킨 공보
- 대전시장 / 2명
- 구 청 장 / 5명
- 광역의회 / 국민회의(6명), 자민련(11명), 국민신당(1명)
- 기초의회 /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