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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서부교육청 마권장외발매소 부실심의 관련 항의방문의 건(199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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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마권장외발매소 부실심의 관련 항의방문의 건(1999/07/02)] 제 목 / 서부교육청 마권장외발매소 부실심의 관련 항의방문의 건 시행일 / 1999년 7월 2일 오후 7시 보 도 자 료 서부교육청 마권장외발매소 부실심의 관련 항의방문 1. 마권장외발매소가 이미 사행심을 조장하고,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 마권장외발매소 추진과정을 왜곡하고 담당공무원이 심의과정에서 긍정적인 면만 보고한 것은 객관적인 심의가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려우며, 이는 심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됩니다. 2. 이에 대전참여연대는 아래와 같이 안태영 서부교육장을 방문, 마권장외발매소 부실심의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전달하고 전면 재심의를 촉구할 계획이다. 3. 한편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대전참여연대의 해명요구에 대한 6월 26일자 회신에서 \"관계공무원이 운영되고 있지도 않은 안양과 광주가 각각 가결되어 운영되고 있다라고 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오판을 유도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아니라, 독자적 판단에서 비롯된 일종의 유추해석으로 약간의 문제점은 있다고 판단된다\"는 궁색한 답변을 보내온바 있다. 4. 출입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1999년 7월 3일(토) 오전 11시 2. 장 소 /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청 교육장실 3. 면담인 / 송인준 대전참여연대 실행위원장 외 3인 1999년 7월 2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의장 민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