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자치복권발행 규탄성명(2000/09/19)]
제 목 / 대전광역시 자치복권발행 규탄성명
날 짜 / 2000년 9월 19일(오전 12시)
성 명 서
대전광역시의 자치복권 발행을 규탄한다.
1. 대전시가 지난 95년도부터 발행해오고 있는 즉석식 복권이 수익금을 확대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추첨식 이벤트 자치복권(발행총액 2천만세트, 400억원)을 발행할 계획으로 제96회 대전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되었다고 한다.
2. 주먹구구식의 복권발행으로 전체적인 복권시장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자치복권 발행을 추진하는 것은 사행심을 조장하고 세계적인 고유가로 인한 어려워진 서민경제의 현실을 역행하는 처사로 규정, 엄중 규탄한다.
※ 이상내용은 대전참여자치연대 홈페이지 www.cham.or.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2000. 9. 19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의장 민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