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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성명논평

[충남신용보증재단 특혜인사 관련 성명(200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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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특혜인사 관련 성명(2000/09/18)] 제 목 / 충남신용보증재단 특혜인사 관련 성명 날 짜 / 2000년 9월 18일(오전 12시) 성 명 서 충남신용보증재단 특혜인사의 철회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촉구한다! 1.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이사회를 통해 내부인사 규정을 고치는 방법으로 특정인의 정년을 연장시킨 것은 특정인의 자리 보전을 위한 특혜인사의혹을 일으키고 있다. 2. 이는 공기업의 운영개선이 필요한 시점인데다, 공직사회의 구조조정 분위기를 정면으로 역행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으로 특혜인사로 규정, 엄중 규탄 한다. 3. 재단의 평직원들마저 비합리성과 불공정성을 제기하고 나선만큼 지금이라도 이사회를 재소집해 잘못된 결정을 철회해야만 할 것이다. 나아가 원만한 문제해결을 위해 당사자로 거론되고 있는 신용재단내에 현 사무국장이 자진사직을 정중히 권고하는 바이다. 4. 또한 충남도의회도 논란이 일고 있는 특혜의혹에 대한 명명백백한 규명을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벌일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아울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충남도에 이사회 회의록 전문공개를 행정정보공개 요청하고 필요한 후속조처를 취할 것이다. ※ 이상내용은 대전참여자치연대 홈페이지 www.cham.or.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2000. 9. 18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의장 민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