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 성명논평

대전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결성 회의  순서                                       사회: 김제선 대전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   ■  개회   ■  참석자 인사   ■  활동보고   ■  안건토의    ▷ 참가단체 확정    ▷ (가칭)대전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규약(안) 심의의 건    ▷ 사업기조와 과제 심의의 건    ▷ 임원선출의 건    ▷ 결성기자회견의 건    ▷ 기타       - 총선 대책의 건       - 전국 연대의 건         - 기타   ■  광    고   ■  폐    회    ▷ 참가단체 확정 공주사랑시민단체협의회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새로운 태안을 열어가는 군민회 아산시민모임 연기시민회(준) 예산사랑주민연대 천안민주시민회 천안시밈포럼 청양포럼 보령 홍성 논산 서천 부여    ▷ (가칭)대전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규약(안) 심의의 건 (가칭) 대전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규약(안) 제1조(이름) 우리 단체의 이름은 대전충남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라 부르고 줄여서는 대전충남참여자치연대라 부른다.(이하 연대라 줄여쓴다) 제2조(목적) 연대는 참여․자치․분권․연대의 정신에 기반하여 대전충남지역의 지역운동을 벌이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나아가 한국 사회의 민주적 발전 및 지역운동단체의 자주적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사업) 연대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업을 벌인다.   1.  지역운동단체의 자주적인 발전에 필요한 단체간 교류 협력 사업   2.  지역시민사회의 민주적 성숙과 발전에 기여하는 여러 사업   3.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사업   4.  나라와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하는 여러 사업   5.  기타 연대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여러 사업 제4조(회원) 대전충남지역의 지역운동단체로서 연대의 목적에 찬성하여 단체소개서를 포함한 가입원서를 제출한 단체는 실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회원이 될 수 있다. 단 이익단체,주요 임원이 정당 및 공직선거를 위한 사무소에 주요 직책을 갖는 단체는 가입할 수 없다. 제5조(회원의 권리와 의무) 회원단체는 정해진 회비를 납부하고 각종회의와 사업에 참여할 평등한 권리와 의무를 가지며 갖는다. 단 사업의 집행은 지역적 특수성과 단체의 실정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6조(기관 및 임원) 우리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기관과 임원을 설치하고 선임한다.   1. 대표자회의 : 년 1회 개최되는 연대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으로 회원단체에서 선임하여 파송하는 대표자로 구성한다.   2. 공동대표 : 참가단체의 대표자 1인씩으로 선임하며 연대를 대외적으로 대표하고 연대의 사업을 통괄한다.   3. 실행위원회 : 참가단체의 집행 책임자로 구성되는 실행위원회는 일상적 의사결정 및 운영기관으로 격월마다 정기회를 가지며 필요시 임시회를 가질 수 있으며 실행위원장을 선임한다.   4. 간사단체 : 연대의 회원단체중 간사단체를 선임하여 사업에 필요한 실무를 주관토록 한다.   5. 위원회: 사업의 필요에 따라 실행위원회의 결의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다.   6. 감사: 사업과 회계에 대한 감사를 위해 약간명의 감사를 선임한다.   7. 지도자문위원: 연대의 조직 사업에 대한 지도와 자문을 얻기 위해 지도위원과 자문위원을 위촉할 수 있다. 제7조(상벌) 연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와 단체에 시상할 수 있으며, 연대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중요 결의를 따르지 않는 회원단체에 대해서는 징계할 수 있다. 제8조(재정) 연대의 재정은 회원단체의 회비, 찬조금, 후원금으로 하고 회계연도는 1년으로 한다. 제9조(정족수) 연대의 각종 회의는 재적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과반수의 찬성으로 결정한다. 단 연대의 해산, 회원단체의 징계 및 가입신청단체의 가입 불허 등 중요 사항은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10조(준용) 이 규약에 명기되지 않은 사항은 민주주의 일반 원칙에 따른다. ▷ 사업기조와 과제 심의의 건 1. 2000년 시민사회운동의 과제   ․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무차별적 세계화는 20:80의 사회, 1200만 빈곤층과 100만 실업을 강요하고 있음으로해서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가 시민사회운동의 중심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세계시민운동의 모색이 필요해지고 있음.   ․ 민족화해를 향한 평화운동      한국전쟁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21세기 조차 분단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통일의 물꼬가 단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며 중국․러시아와 일본․미국의 다양한 각축 속에서 남북의 대결구도가 재현될 가능성도 잇는 만큼 남북의 화해와 민족공동체의 형성을 위한 평화의 정착이 중요한 과제로 되고 있음.   ․ 환경․복지권의 옹호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는 목적을 상실한 경쟁을 강요하면서 인간의 삶과 자연의 가치를 외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과 성장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인권의 하나로서 인간답게 살기위한 환경․복지권을 지키기 위한 실천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됨.   ․반민주, 부패, 지역주의 정치의 개혁      저급하고 반민주적이며 부패한 지역주의 정치의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모든 개혁요구가 공염불이될 가능성이 높은 속에서 치뤄지는 총선을 계기로 강력한 정치개혁운동이 과제로 되고 있음.   ․ 심각한 빈부격차의 심화와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     IMF관리체제 속에서 사회적, 경제적 정의가 파괴되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날로 가증되고 있음으로 이의 해소를 위한 실천이 중요하게 부각되며 사회적 약자층과의 연대가 긴요해짐.   ․ 참여와 자치,분권을 향한 연대 87년 이래 지속적으로 성잘 발전해온 시민사회운동은 이제 참여와 자치 분권의 실질화를 위한 지역운동의 세력화와 참여민주주의의 확대 심화를 위한 실천을 요청하고 있음. 2. 지역운동의 조건   ․2중적 과제의 실천: 시민사회의 민주적 성숙과 시민사회운동의 자주적 발전     지방정부영역과 기업영역과 비견될 시민단체영역이 확장되고 발전되고 있으나 시민단체가 균형있는 감시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지는 못한 근저에는 우리 지역 시민사회의 연고주의와 낮은 기부문화, 자원활동문화가 원인이 되고 있음. 지역시민사회 자체의 개혁과 민주적 성숙을 위한 노력과 시민단체의 자주적 발전이라는 2중의 과제를 부여 받고 있음. 폭넓은 시민이 시민운동의 잠재적 지지자이나 실제적 참여자로 되고 있지 못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사업의 개발과 조직된 시민의 시민운동참여를 계통적으로 활성화함이 필요함.   ․활동 목표와 방식, 포괄범위의 사회구조적 접근과 종합화의 획득     다양한 권력감시형 시민운동이 출현하고 있으나 정치, 행정, 언론, 기업, 문화 등 지역사회의 각분야의 권력에 대한 제대로된 조합적 감시역량을 구축하고 있지 못하는 속에서 지역사회의 지배권력에 대한 총체적 감시와 개혁운동을 벌이고 있지 못함. 개별적 사안에 대한 현상적이고 산발적인 감시와 비판으로부터 사회구조적인 접근이 강화되어야함. 일상적인 문제에 대한 대응을 계속하면서도 소비자환경에서 생산자 환경으로, 공무원 부패 감시에서 지역지배집단에 대한 감시로, 산발적인 시민권익옹호에서 제도적 안정망 구축으로 활동목표와 방식, 포괄 범위를 발전시켜야 함.   ․ 주부, 교육, 주민의 변화 역량 구축     개혁을 위한 주요 동력은 교육의 개혁, 주부의 사회 참여, 마을로 부터의 개혁운동이 긴요하나 현실적 관련 분야의 주체 역량 발전이 매우 더딘 상태에 있음. 종합적 권력감시형 시민운동도 종국에 사회 개혁을 위한 역량의 구축은 주부,교육,주민 영역에서의 변화와 운동주체가 형성되고 발전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음에도 지역운동 전반에서 이러한 역량의 개발과 실천이 산발적이거나 미약한 수준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과제의 개발과 주체의 형성이 긴요함.   ․ 새로운 운동영역의 개척과 시민사회운동의 세력화     IMF관리체제 이래 심화되고 있는 빈부격차의 심화는 1200만 빈곤층과 100만 실업 시대를 열고 있음. 이에 사회개혁을 위해 시민운동과 민중운동의 연대를 활성화하면서 정치사회의 민주적 개혁을 위한 참여도 심각하게 요구되고 있음. 아울러 소비문화와 개인주의문화에 대항하는 진보적 시민문화의 형성, 생활공동체의 형성 등 새로운 운동영역의 개척이 시급해지고 있음. 이러한 과제들은 먼저 시민운동의 상설적인 연대와 자기발전과 동시에 민중운동과의 연대도 도모하여 개혁역량으로서 시민사회운동의 세력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음. 3. 사업의 목표와 기조 ․ 연대의 안정화와 확산: 대전충남지역운동단체의 폭 넓은 참여를 추진하며 연대의 안정적 운영 정착 ․ 회원단체의 자주적 발전: 참여단체의 자주적 조직발전을 위한 정보와 사업 공유 ․ 대전충남 지역사회의 시민에 의한 종합적 권력 감시운동의 연대 기반 조성: 공동의 권력 감시사업의 추진 ․ 전국적 지역운동에의 참여: 지역운동간의 전국 개혁네트워크에 참여 4. 사업 과제    1.회의 및 일상사업 일정      -. 실행위원회: 짝수달에 회원단체를 순회하며 개최      -. 정책협의회: 하계와 동계 워크샵을 겸해 1월과 8월에 개최    2. 참여단체의 자주적 발전을 위한  단체간 교류협력 사업        -. 회원,시민사업 프로그램의 공유(시민교육, 재정, 회원관리 등)        -. 각 단체의 소식지,자료집의 의무적 교환        -. 인터넷 홈페이지의 개설 운영(http://me2u2.co.kr/tcngo)을 통한 정보 유통 활성화        -. 참여단체 활동연감 발행        -. 공동 실무자 교육(워크샵)의 개최    3. 2000년 공동기획사업       -. 충남지역 교통문화지수 조사사업       -. 재정지킴이 사업: 판공비, 관 발주 공사 설계 변경 실태조사      -. 행정 서비스 실태조사      -.  한시민 한단체 참여하기 켐페인      -. 기타 현안 사업   4. 사회개혁운동      -. 정지개혁, 유권자 심판 운동      -. 지방자치법 개정운동      -. 기타 가능하고 필요한 사업      5. 예산(안) 수입 지출 항목 금액 비고 항목 금액 비고 가입회비 분담금 참가비 240,000 960,000 800,000 3만×8 12만×8 20명×2만×2회 공동워크샵 전국분담금 백서 발간 통  신  료 1,000,000 360,000 500,000 140,000 50만×2회 3만×12월 후원금 5,000,000 사업후원 교통문화지수조사 5000000 합계 7,000,000 합    계 7,000,000    ▷ 임원선출의 건      공동대표       실행위원장       실행위원       감사       지도위원       자문위원    ▷ 결성기자회견의 건        때: 2000년 2월 10일(목) 오전 11시        곳: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 홀    ▷ 기타       - 총선 대책의 건       - 전국 연대의 건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