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남도가 2002년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공사비 지원을 위해 구입한 콘도회원권을 다시 일선 시.군에 할당,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99년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에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당시 안면도국제해양개발㈜(대표 신상수)을 투자업체로 선정하면서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이 이과정에서 일선 시.군이 울며 겨자먹기식 콘도회원권 구입에 나서 올들어 6개 시.군에서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예산안에 24억원 상당의 회원권 구입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다. 이는 도가 구입한 콘도회원권 52억4천8백만원의 55.2%(29억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충남참여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 공무원 후생복리도 좋지만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을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남도는 콘도 회원권 강매를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성 명 서
1. 충남도가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회원권을 직원 후생복리를 명분으로 구입한 후 재정 부담을 일선 시.군에 떠넘기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2.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충남도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 3만9천600㎡에 11층 높이의 콘도(객실수 200실)를 건립하면서 민간 투자업체에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3.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충남 15개 자치단체에서 직원 후생복리를 위한다며 일제히 고급 콘도를 구입하고 있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충남도가 각 시.군의 어려운 재정현황을 뻔히 알면서 이를 강요하고 있는 것도 묵과하기 어렵다.
4. 우리는 공무원 후생복리이라는 미명하에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광역 자치단체의 횡포로 규정한다.
5. 이에 충남도의 콘도 회원권 강매를 즉각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는 바다. 아울러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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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도가 2002년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공사비 지원을 위해 구입한 콘도회원권을 다시 일선 시.군에 할당,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99년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에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당시 안면도국제해양개발㈜(대표 신상수)을 투자업체로 선정하면서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이 이과정에서 일선 시.군이 울며 겨자먹기식 콘도회원권 구입에 나서 올들어 6개 시.군에서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예산안에 24억원 상당의 회원권 구입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다. 이는 도가 구입한 콘도회원권 52억4천8백만원의 55.2%(29억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충남참여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 공무원 후생복리도 좋지만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을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남도는 콘도 회원권 강매를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보도자료) 충남도가 2002년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공사비 지원을 위해 구입한 콘도회원권을 다시 일선 시.군에 할당,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99년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에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당시 안면도국제해양개발㈜(대표 신상수)을 투자업체로 선정하면서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이 이과정에서 일선 시.군이 울며 겨자먹기식 콘도회원권 구입에 나서 올들어 6개 시.군에서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예산안에 24억원 상당의 회원권 구입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다. 이는 도가 구입한 콘도회원권 52억4천8백만원의 55.2%(29억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충남참여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 공무원 후생복리도 좋지만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을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남도는 콘도 회원권 강매를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성 명 서
1. 충남도가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회원권을 직원 후생복리를 명분으로 구입한 후 재정 부담을 일선 시.군에 떠넘기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2.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충남도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 3만9천600㎡에 11층 높이의 콘도(객실수 200실)를 건립하면서 민간 투자업체에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3.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충남 15개 자치단체에서 직원 후생복리를 위한다며 일제히 고급 콘도를 구입하고 있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충남도가 각 시.군의 어려운 재정현황을 뻔히 알면서 이를 강요하고 있는 것도 묵과하기 어렵다.
4. 우리는 공무원 후생복리이라는 미명하에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광역 자치단체의 횡포로 규정한다.
5. 이에 충남도의 콘도 회원권 강매를 즉각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는 바다. 아울러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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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도가 2002년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공사비 지원을 위해 구입한 콘도회원권을 다시 일선 시.군에 할당,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99년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에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당시 안면도국제해양개발㈜(대표 신상수)을 투자업체로 선정하면서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이 이과정에서 일선 시.군이 울며 겨자먹기식 콘도회원권 구입에 나서 올들어 6개 시.군에서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예산안에 24억원 상당의 회원권 구입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다. 이는 도가 구입한 콘도회원권 52억4천8백만원의 55.2%(29억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충남참여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 공무원 후생복리도 좋지만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을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남도는 콘도 회원권 강매를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보도자료) 충남도가 2002년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공사비 지원을 위해 구입한 콘도회원권을 다시 일선 시.군에 할당,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99년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에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당시 안면도국제해양개발㈜(대표 신상수)을 투자업체로 선정하면서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이 이과정에서 일선 시.군이 울며 겨자먹기식 콘도회원권 구입에 나서 올들어 6개 시.군에서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예산안에 24억원 상당의 회원권 구입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다. 이는 도가 구입한 콘도회원권 52억4천8백만원의 55.2%(29억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충남참여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 공무원 후생복리도 좋지만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을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남도는 콘도 회원권 강매를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성 명 서
1. 충남도가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회원권을 직원 후생복리를 명분으로 구입한 후 재정 부담을 일선 시.군에 떠넘기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2.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충남도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 3만9천600㎡에 11층 높이의 콘도(객실수 200실)를 건립하면서 민간 투자업체에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3.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충남 15개 자치단체에서 직원 후생복리를 위한다며 일제히 고급 콘도를 구입하고 있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충남도가 각 시.군의 어려운 재정현황을 뻔히 알면서 이를 강요하고 있는 것도 묵과하기 어렵다.
4. 우리는 공무원 후생복리이라는 미명하에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광역 자치단체의 횡포로 규정한다.
5. 이에 충남도의 콘도 회원권 강매를 즉각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는 바다. 아울러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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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도가 2002년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공사비 지원을 위해 구입한 콘도회원권을 다시 일선 시.군에 할당,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99년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에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당시 안면도국제해양개발㈜(대표 신상수)을 투자업체로 선정하면서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이 이과정에서 일선 시.군이 울며 겨자먹기식 콘도회원권 구입에 나서 올들어 6개 시.군에서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예산안에 24억원 상당의 회원권 구입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다. 이는 도가 구입한 콘도회원권 52억4천8백만원의 55.2%(29억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충남참여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 공무원 후생복리도 좋지만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을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남도는 콘도 회원권 강매를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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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1. 충남도가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회원권을 직원 후생복리를 명분으로 구입한 후 재정 부담을 일선 시.군에 떠넘기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2.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충남도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 3만9천600㎡에 11층 높이의 콘도(객실수 200실)를 건립하면서 민간 투자업체에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3.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충남 15개 자치단체에서 직원 후생복리를 위한다며 일제히 고급 콘도를 구입하고 있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충남도가 각 시.군의 어려운 재정현황을 뻔히 알면서 이를 강요하고 있는 것도 묵과하기 어렵다.
4. 우리는 공무원 후생복리이라는 미명하에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광역 자치단체의 횡포로 규정한다.
5. 이에 충남도의 콘도 회원권 강매를 즉각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는 바다. 아울러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야 할 것이다.
(보도자료) 충남도가 2002년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공사비 지원을 위해 구입한 콘도회원권을 다시 일선 시.군에 할당,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99년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에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당시 안면도국제해양개발㈜(대표 신상수)을 투자업체로 선정하면서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이 이과정에서 일선 시.군이 울며 겨자먹기식 콘도회원권 구입에 나서 올들어 6개 시.군에서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시.군도 내년 예산안에 24억원 상당의 회원권 구입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다. 이는 도가 구입한 콘도회원권 52억4천8백만원의 55.2%(29억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충남참여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 공무원 후생복리도 좋지만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을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남도는 콘도 회원권 강매를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성 명 서
1. 충남도가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선 ‘롯데 오션캐슬’(대표 신상수, 호텔형 콘도미니엄)의 회원권을 직원 후생복리를 명분으로 구입한 후 재정 부담을 일선 시.군에 떠넘기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2.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충남도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구 내 승언.중장리 일대 3만9천600㎡에 11층 높이의 콘도(객실수 200실)를 건립하면서 민간 투자업체에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52억 4천8백만원 상당(243구좌)의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도는 구입한 콘도회원권 중 92구좌만을 남기고 나머지 151구좌(62.1%)는 일선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에 되팔고 있다.
3.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충남 15개 자치단체에서 직원 후생복리를 위한다며 일제히 고급 콘도를 구입하고 있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충남도가 각 시.군의 어려운 재정현황을 뻔히 알면서 이를 강요하고 있는 것도 묵과하기 어렵다.
4. 우리는 공무원 후생복리이라는 미명하에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를 꾸리고 있는 시.군에 수 억원씩 콘도회원권 매입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광역 자치단체의 횡포로 규정한다.
5. 이에 충남도의 콘도 회원권 강매를 즉각 중단하고 각 시.군은 불요불급한 콘도회원권 구입 계획을 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는 바다. 아울러 시.군의회도 비상식적인 콘도 회원권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야 할 것이다.
6. 우리는 자치단체 예산사용의 효율성을 집행을 위해
충남지역 10개 시.군 시민단체의 상설적 연대체인 할 것을 하 ㄹ것을 촉구한다”며 “ 콘도매입시 시.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오션캐슬’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주 회의장과 숙박시설, 메인프레스센터 등으로 사용될 휴양 리조트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호텔형 객실 200개와 2-3층 규모의 별장형 객실 48개를 갖추고 지난 7월 개관했다.
하라”고 ㄷ제우너권 강15개 시.군이 일제히 지발적으로 콘도회원권을 구입했다는 주장은 맹비ㅅ살이재정형편일서 ㄴ시.군이 직원는 데 논란이 전국동,ㅢ 경우 ㄱ햇으나 우너을 구입한 것으 ㄹ보고 우너권을 우너군 강제 매각시.군 관계자들은 “ 모 한 군 관계자는 워느이 ㄷㅎ회우너권 는 에는 상태우너권 구입이 에 올해부터 당초 입찰공고에 오는 2001년 12월 콘도 완공을 조건으로 67억원(현금 52억원. 콘도 부지비용 15억여원) 상당의 콘도 회원권을 사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는데 입찰에 응한 안면도국제해양개발이 이 조건을 받아 들여 투자업체로 선정됐다.
그러나 콘도 회원권 매입 규모(67억원)가 총 콘도 공사비 340여억원의 19.7%에 이르고 있어 일각에서는 오는 2002년 4월 꽃박람회 개최 이전까지 안면도에 대형 숙박시설을 유치해야 하는 도가 시간에 쫓겨 이같이 무리하게 투자업체를 선정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자치단체가 숙박시설을 건립하는 민간 건설업체에 행정지원이 아닌 자본보조 형태로 공사비를 지원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지난 92년 이후 사업 추진이 부진했던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차원에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한 투자업체 선정이 불가피했다\"며 \"콘도 건립이 안면도 관광산업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