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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0시까지 출근하세요~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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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한 산내학살 위령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렇게 쏟아지던 장마비도 행사기간에는 소강상태였고 위령제행사가 막 끝나기 무섭게 또다시 쏟아 붓더군요. 하나님도 유족들의 마음을 읽었나 봅니다. 행사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문팀장님을 비롯하여 실무자분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김현자 연구원님, 남편과 함께 출동을 하셨고, 황유미 연구원님, 배고파 아침일찍부터 찾았서 먹은 아침덕(?) 하루종일 봤죠. 나이탓 마세요. 우리같은 사람은 무슨 핑개 댈라고--- 특히, 염대형 연구원님, 황색모자에 작업바지와 신발이 대전시실관리공단 청소용역단에서 금방 파견나온 직원같았 답니다. 백경원 팀장, 이엔지카레라 등 즐비한 카메라사이를 눈치보지 않고 누비며, 위령제 현장 곳곳을 작은 돼지털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멀리서 보면서 월매나 제미있었는지 언제나 프로는 아름다왔답니다. 추명구 팀장, 앞정리와 뒷정리는 우리가 책임진다. 토요일부터 위령제 준비하느라, 문팀장과 너무나 고생하셨답니다. 문팀장님, 첫음 치루는 위령제 행사준비로 마음고생도 많았고 회장님, 금처장 득살에 심신도 피곤하셨을텐데, 분명한건 지난 어떤 위령제보다 성대하고 짜임새있게 진행되었답니다. 김성선 회원님, 문현웅 협처님, 언제나 든든한 동지입니다. 너무나들 고생하셨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은 10시 입니다. 10시에 만나서, 일정채크하고, 하루일과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푹시도록 시간 배려하면 좋겠지만, 집행위원회도 있으니 이해하세요. * 참여자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17 10:22)